통장에 의문의 100억원 들어온 남자-다음날 급반전 결과

Posted by Rain Wiz
2020. 4. 18. 01:51 세상이야기/핫 이슈

미국의 인디애나주 레이크

카운티 뉴시카고에 살고 있는

한 남성에게 일어난 사건이다.

남성의 이름은 찰스 캘빈

그는 현급지급기를 찾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그 이유는 하루 전 계좌로 입금된

코로나19 긴급부양금 확인을

위해서 였다. 편의점에 방문하여

ATM에서 200달러를 인출한 뒤

남은 금액을 확인한 그는 깜짝 놀란다.



그의 통장 잔액이 무려 820만 달러

한화로 약 99억 6,300만원이

통장 잔액에 표시되어 있었다.


그는 ATM기계의 문제라고 생각하여

다시 카드를 넣어 통장 잔고를

확인하였지만 잔액은 그대로 였다.



그가 원래 받기로 한 긴급부양금은

1700달러인데 너무나 큰 돈이 들어오자

그는 뜬 눈으로 주말을 보냈고

월요일 아침 은행에 전화를 걸어 확인한다.



확인을 해본 결과 100억원은 이미 사라져있었다.

은행원은 긴급경기부양금 1,700달러만

입금됬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찰스 캘빈은 현진언론과 인터뷰를 하였고

"좀 짜증이 났다,백만장자가 되었다

1초 만에 빈털터리로 돌아갔다고

생각을 해보라"며 허탈해하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받기로 한

긴급부양금이 무사히 입금된 것만으로

만족한다고 말하며 "가난해지면 위로

올라갈 뿐이다"며 말을 마쳤다.



미국 정부에서는 우한폐렴(코로나19)

긴급부양책으로 1인당 1,200달러

한화로 약 147만원을 현급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지난달 정식으로 발효된 부양법안에서

2조 2,000억 달러(한화 약 2,700조 5,000억)의

대규모 현급 지급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돈을 무더기로 찾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 남성은 그런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


5달러를 뽑자 100달러가 나온 ATM기. 이 사실을 알자 모녀는?


비슷한 사례인 이 모녀와는 너무

비교가 되는 사건이 아닌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