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미스테리 TOP5 ]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Posted by Rain Wiz
2017. 5. 26. 19:00 세상이야기/미스터리

[ 세계의 미스테리 TOP5 ]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세계의 많은 미제 사건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의문이

있는 사건들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버지니아 해군기지 증발사건

1940년 버지니아 항에서 한 전함이 출항을 하게된다, 그 배의 이름은

'브레이크호' 그런데 출항한지 5시간이 지났을 무렵 갑자기

브레이크호와 연락이 두절되었고 그 후 미국 해군은 브레이크호를
찾을려고 수색을 하였지만 아무런 단서조차 잡을수가 없어 당황하고

있을 무렵 같은 날 오후 8시에 브레이크호가 노포크항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런데 브레이크호는 겉모습부터 원래의

 

 

브레이크호와는 너무 달랐다.

브레이크호는 그 당시 신형이였다고
하는데 발견된 브레이크호는 신형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오래된 배처럼 녹슬어 있었다.

 

그리고 브레이크호에는 승무원 45명이

타고 있었는데 고작 몇 시간 사이에

그들은 모두 백발의 미라로 발견되었다

 

두 번째 디아틀로프 고개 사건

 

 

 

1959년 2월 소련의 우랄 산맥에서
많은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확인을 해보니

그들은 숙련된 스키 하이커 그룹이였다

 

그 후 조사를 해본 결과 그들은 야영지를 설치하고

하룻밤을 보냈다가 시체가 된 것으로 판명이 났지만

도저히 어찌된 영문인지 알 수가 없는 사건이였다

 

먼저 그들이 설치했던 텐트는
안쪽에서 바깥으로 찢고 나온 것으로

밝혀졌는데, 무언가의 위협에 의해서
라는 것이 가장 유력하였다

 

야생동물 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시체의 상태와는 맞지 않았다

시체들의 상태는 싸움의 흔적이 나왔는데
먼저 등반대장이였던 디아틀로프에게는

오른손 주먹에 상처가 나있었고,


다른 변사자들은 머리뼈와 갈비뼈 등이

금이 가거나 부러져 있었고,
여성 대원은 혀가 없어져 있었다.

 

무엇보다 주변에서
야생동물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었다

이런 점들을 참고하여 보았을 때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는 확률이 높지만
그것도 어디까지 추측에 불가할 뿐이였고

결국 소련 당국에서는
변사사고가 일어났다고 발표하였고

결국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세 번째 세일리시 해 잘린 발 사건

 

 

캐나다 세일리시 해 해안에는 2007년 부터

기이한 일이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어딘가에서 떠내려온

운동화 안에 사람의 발이 있다는 것이다.


처음 발견된 것은 2007년 8월 이였는데

이 때부터 세일리시 해안에서 계속하여

사람의 발이 발견되고 있다 첫 사건이 일어나고

약 1주일 후  두번 째 발이 발견되었고,

 

2008년 부터는 그 수가 급격히
늘어났는데 2008년에 발견된 발의 수는

무려 8개의 발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결국 캐나다 연방경찰은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으나

이 사건의 작은 단서조차 잡지 못하였다

 

결국 아직까지도
해결이 안 된 미스테리 사건이다

 

네 번째 로어노크섬 사람들의 증발

 

 

 

1587년 영국의 존 화이트는
로어노크 섬을 식민지로 만들었다

 

그 후 화이트는 성과 보고와 보급물자를 얻기

위해 영국으로 돌아갔는데 문제가 생겨버렸다

 

에스파냐의 무적함대가 등장하면서
영국의 모든 배가 징발해 버려

대형선박을 쓸수 없게 되어버린 것인데
하는 수 없이 화이트는 작은 2개의 배를

구해 물자를 싣고 로어노크 섬으로
향했으나 배의 선장이 욕심을 부려

 

에스파냐의 배를 나포해서 수익을 내려다가

오히려 잡혀버려 구호 물자도 뺏겨버리는 바람에
화이트는 영국으로 돌아가야 했고

화이트는 3년간 영국에서 있다가
1590년이 되어서야 사략함대를 통해서

로어노크 섬에 돌아 올 수가 있었는데

 

화이트가 섬에 도착했을 때에
로어노크 섬은 너무나 이상했다

어떤 전투의 흔적도 보이지 않았지만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고

유일하게 나무기둥에 '크로아토안'

이라고 적힌 문구만 남아있었다

 

사실 화이트는 3년전 영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한 마디를 남겼는데

"혹시 이곳을 떠날 수 밖에 없다면
눈에 띄는 곳에 가는 곳을 기록해 두고,"

"만약 강제로 떠날 수밖에 없다면
몰타 십자가를 남겨라"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가는 곳의 기록도
몰타 십자가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결국 로어노크 섬의 주민들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알 수없게 된 사건이다

 

다섯 번째 미해군 수송기 AF-237 실종사건

 

 

1954년 버뮤다 삼각지대 상공을

비행중이던 AF-237편 비행기에는

승무원 43명이 타고 있었는데 그들은

갑자기 비행기와 함께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아직까지 승무원과
비행기를 찾지 못한 상태인데

 

사실 AF-237편 비행기 사고가 있기전에도
버뮤다 삼각지대에서는 비행기나 배의

잦은 실종이 일어나서
'마의 삼각지대'라고 불린다고 하며

 

여러가지 추측은 존재하지만
진실은 아직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한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3txlvm9lZ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