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3대 귀신출몰 장소 [키요타키 터널]

Posted by Rain Wiz
2017. 4. 11. 03:42 세상이야기/미스터리

공포의 키요타키 터널 ]

 

일본에는 귀신이 자주 나오는 곳이

3군대있는데요,

 

이번에는 그 중에서 키요타키 터널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요타키 터널은 교토의 니시하타

사가노있는데요, 이 곳은 낮에도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는 다고 하며,

 

 

왠지 모르게 키요타키 터널의 주위에는

독특하고 이상한 분위기 감돈다고 합니다.

 

키요타키 터널은 1972년 일본 교토에 개통된 터널로서,

교토에 있는 니시하타 사가노라는 산중에 위치해 있는

키요타키 고개를 통과할수 있게 만들어진 터널입니다.

 

처음에 만들어졌을 때는 철도로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자동차 도로로 쓰인다고 합니다.

 

지금도 키요타키 터널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옆에 있는 우회도로를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 키요타키 터널의 잦은 사고 '

 

키요타키 터널에서는 1년에 수백 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날만큼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무서운 소문 때문인데요.

 

 

 

키요타키 터널 안에는 백미러가 하나 있는데,

이상하게 유독 아래로 향해 있다고 합니다.

 

만약 그 백미러를 보았을 때

백미러에 비친 여자 귀신에 의해서 죽는다는 이야기와

 

이 터널을 가다보면 미친듯이 괴성을 지르는

귀신이 사람에게 달려든다는 이야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무서운 소문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 터널을 피해 간다고 하는데요.

 

단순한 괴담이라고 하기에는 사건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실제 목격담도 많으니

그냥 단순한 괴담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괴담이 많은 곳에는 항상

그러한 장소가 되버린 원인들이 한 두개쯤은 반드시 있는데요.

그 이유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터널을 만든 사람들이 바로

강제로 끌려온 한국인이라는 점입니다.

 

#그 당시에 살았던 일본인 분들께서

키요타키 터널에서 일하는 한국인을 봤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당시 일본침략 당시에 많은 한국인들이

일본에 끌려가게 되었는데요,

이 때 끌려가게 된 한국인들이 강제 노동을 하게 되어

만들어진 터널이 키요타키 터널 입니다.

 

억울하게 끌려와서 강제로 노동을 하게

됬는데 당연히 불만과 분노,원한을 품을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러다가 결국 이 들의 분노가 터지게 됩니다.

 

오사카 아사히 신문에 의하면 1928년 7월 8일

조선인 50명이 키요타키 터널에 있는

아타고 철도공사 현장에서 일본인과

싸움이 일어났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마도 거기서 많은 한국인이 희생 되었을 듯 합니다.

 

이러한 곳이니 당연하게 귀신이 출몰 하는 장소

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합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5Odya7d228

 

ps. 어쩔수 없이 끌려가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