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저주받은 인형들

Posted by Rain Wiz
2017. 4. 9. 01:28 세상이야기/미스터리

세상에는 저주받은 인형들이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그 중에서도

 

악마가 들어가 있는 인형 ' 애나벨 '

남자 아이의 영혼을 먹는 인형 ' 졸리엣 '

살아있는 인형 ' 레터 '

 

3가지 저주받은 인형들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악마가 들어가 있는 인형 '애나벨'

 

 

[ 소녀의 옆에 있는 인형이 '애나벨' 입니다 ]

 

이 이야기의 시작은 1971년 한 소녀의 어머니가

소녀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골동품 가계에서 애나벨 인형을 구입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애나벨 인형이 집에 온 이후부터 조금씩

이상한 사건들이 계속하여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침대위에 올려 놓았던 인형이 어느 순간

부엌이나 거실러 옮겨져 있었으며, 집안 여러 곳에서

'help'라고 적혀져 있는 종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계속 이상한 사건이 일어나자 결국

인형을 가지고 심령술사에게 찾아가게 되는데,

 

'심령술사'에게 믿기 힘든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심령술사의 말에 의하면 이 인형의 안에는

'7살 소녀의 영혼이 갇혀있다'고 이야기 하였다고 합니다.

어린 소녀의 영혼이 갇혀 있다는 말에

가여운 마음이 들었던 것일까요?

애나벨 인형을 집으로 데려와 더욱 사랑해주었지만,

이상한 사건들은 계속하여 일어났고,

 

어느날 친구가 집으로 와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친구의 꿈에 애나벨 인형이 나타나서 목을

조르는 꿈을 꾸게 됩니다.

 

그리고 그 꿈에서 깨어난 후

실제로 그 친구의 가슴에는

7개의 긁힌 듯한 상처가 생겼다고 합니다.

 

 

[ 실제 워렌부부의 모습 ]

 

결국 유명한 퇴마사 부부인 워렌부부를 만나게 되었는데,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인형의 안에는

심령술사가 말했던 7살 소녀의 영혼이 아니라

교활한 악마가 들어가 있다는 것.

 

워렌부부는 성수로 정화를 하고, 봉인을 하였는데

상당히 강한 악마였던 것일까요...

 

아직도 애나벨 인형 주변에는 괴이한 현상이 계속 나타난다고 합니다.

 

남자 아이의 영혼을 먹는 인형 ' 졸리엣 '

 

 

졸리엣 인형을 4대에 걸쳐서 소유해온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이 집안에는 남자, 여자 아기를 낳았지만 이상하게도

남자 아이만 태어난지 얼마안되어서 운명하였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 졸리엣 인형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하여

남자아이의 영혼을 먹는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인형 ' 레터 '

 

 

레터 인형은 실제로 사람의 머리카락을 사용하였으며,

머리카락 아래 머리 모양을 사람의 뇌처럼 만들어 놓아서

왠지 벌써부터 으스스 한데요.

 

레터 인형의 주변에는 실제로 많은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1. 레터 인형을 가지고 놀던 어떤 아이가 익사하였던 사건.

 

2. 레터의 눈과 몸이 움직이는 것을 실제로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

 

3. 강아지가 이상하게 레터 인형만 보게 되면 짖는다는 점.

          (강아지의 눈에는 귀신이 보인다고 하네요.)

 

ps.

여기까지 '실제 저주받은 인형들'에 대해서 적어보았는데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