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를 부르는 그림
화재를 부르는 [ 우는 소년 그림 ]
1985년 영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하였던게
바로 '우는 소년'의 그림인데요.
대체 왜 이 그림이 영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하였던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이 '우는 소년' 그림이
화재를 부른다는 이야기 때문이였습니다.
당시의 영국 전역에는 의문의
연쇄화재 사건이 계속하여 발생하였는데요,
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하던 중
하나의 공통점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화재가 난 집에는
'우는 소년'의 그림이 있었다는 것이였습니다.
게다가 이상하게 이 그림들은
화재의 현장에 있었음에도
별로 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우는 소년'의 그림을 불태우자며
큰 소동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화재를 불러오는
그림을 그리게 된 것일까요?
그 사람은 바로 스페인 화가인 '브루노 아마디오'라는 사람입니다.
그가 이 그림을 그리게 된 사연은 어느날 길을 걷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 아이가 울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아이에게 왜 울고 있는지 물어보았지만,
아무 대답없이 울기만 하였고, 가여운 생각이 들어
빵을 주자 급하게 먹기 시작하였는데
그 때 길을 걷덛 성직자가 그 모습을 보고는
깜짝 놀라며 브루노 아마디오를 말리며
그 소년의 집에 불이 나서
부모가 숨졌고, 그 충격에 소년은 말을 못하게 되었다며,
그 후 소년에게는 마귀가 씌여,
소년이 거처하는 집마다 화재가 발생하니
다가가지 말라고 경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브루노 아마디오는 그 소년이
너무 가여워서 집으로 데려오게 되었고,
학교에도 다니게 해주었으나
그 아이는 여전히 말을 못 하였으며,
눈물을 흘리며 우는 것도 여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브루노 아마디오'는
계속하여 울고있는 소년의 모습을 보다가
우는 아이의 모습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다양한 주제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는데요
그러나 성직자의 말이 맞았던 것일까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외출하였다가,
집으로 돌아와 보니 자신의 집에
큰 불이 나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점이 발견됩니다.
불을 끄고 집안으로 들어가 화실로 가보니,
화실에 있었던 그림들 중에서 타지 않은 그림은
'우는 소년' 그림들 뿐이었습니다.
게다가 그 소년은 화재가 나고 갑자기
사라져 버립니다, 아이를 찾으려고 마을을
구석구석 찾아 보았지만
그 아이를 결국 찾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집이 불타 생계가 어려워지자
'브루노 아마디오'는 소년'의 그림을 모두
팔게 되었는데요.
그 후에 갑자기 이런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ps.
혹시 그 소년이 사라진 이유는 또 다시 이런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서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어준
'브루노 아마디오'에게 미움을 받을까 두려워
사라진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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