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물건들

Posted by Rain Wiz
2017. 4. 9. 02:39 세상이야기/미스터리

실제로 저주받은 물건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저주받은 물건은 현재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명하다고 소문이 나있는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와

버스비의 저주받은 의자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주받은 보석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의 저주는 보석상

'장 바티스트 타베르니에'라는 사람에게서

부터 시작되는데요.

 

 

그는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를

죽기 전에 '루이 14세' 에게 팔았지만,

여행 도중 들개에게 물려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를 얻게 된

'루이 14세'는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를

굉장히 아껴서 단 한번만 자신의 몸에

지녔다고 하는데요.

 

그 후 '루이 14세'는 천연두에 걸려서

사망하게 되며, 그의 부인은

정신이상으로 인해서 평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 후 '루이 15세'의 연인인

듀발리 자작 부인도 사망.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도

사망하게 되었고, 이 후에는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의 저주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1792년 9월에

프랑스 왕실 보물창고에 도둑이

침입하였는데 그 때 이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도

도난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모습을 드러낸게

1830년 경매장에서 였습니다.

 

꽤나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의 저주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런던의 한 은행가에게 매입이 되었으나,

그 후 그 집안은 재정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하여 보석을 매각하지만,

몇 년 뒤에 결국 파산을 하게 됩니다.

 

그 후로도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였지만 단 한 사람조차도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의 저주

벗어 날수는 없었는데요.

 

결국 현재는 미국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에 조용히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버스비저주받은 의자

 

 

 

1702년 어느 마을에서는 교수형

이루어 지고 있었는데요,

 

죄목은 살인.

범인은 영국 노스요크셔 출신의 '토마스 버스비'

 

그는 교수형에 처해지기 전에 한 의자를 가르키며,

'저 의자에 앉는 사람은 누구든 비극적 결말을 맞을 것이다'

라는 저주의 말을 남기고 죽었는데요.

 

그 의자는 '토마스 버스비'가

평소에 즐겨 앉던 의자라고 합니다.

 

그의 저주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한 사람, 두 사람 앉게 되었는데

 

'토마스 버스비'의 말 처럼 의자에 앉았던

사람들이 교통사고, 추락사고

여러가지 사건, 사고에 휘말리게 되어

실제로 사망자 63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결국 '토마스 버스비'의 저주

실제로 일어나게 되자,

 

1972년 '버스비의 의자'를 지역 박물관에

기증하게 되었고, 물론 그 박물관에서도

그 의자의 저주를 알고, 사람들이 의자에

앉을 수 없도록 높은 곳에 의자를 매달아 놓았고,

 

다행히 그 후에는 의자에 의해서

사망하는 사건은 없다고 합니다.

 

ps.

저렇게 '예쁜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가 하필

'저주받은 물건'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