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폐렴은 수 십년간 잠복기를 거치고 있었다?

최근 우한 폐렴에 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의학연구

자선단체의 제러미 파라 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동물 간의 전염을

통하여 몇 년 혹은 몇 십년간의

잠복기를 거쳤을 것"이라 설명한다.

우한 폐렴은 실제 우한의 수산 시장에서

최초로 발병했고, 도축한 생고기가

판매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의 주장은 일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제의 바이러스가 동물 간 전염을

계속 돌다 동물에게 완벽 적응하게 되었고,

돌연변이가 되어 인간을 감염시킬

정도의 악성 바이러스가 된 것이라 말하며

그 곳에는 닭이나 오리 등 많은 종류의

고기를 팔고 있었고 이러한 곳은

바이러스 감염이 흔한 경우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바이러스의 대부분

동물로 부터 시작됬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중국의 질병관리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우한 수산물 시장

박쥐로부터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바이러스 균주가 계속 변형하며

환경에 적응중이며 자연 숙주는 박쥐지만

박쥐와 인간 사이에 알려지지 않은

중간 매개체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현재 중국은 우한을 봉쇄중이며

우한 폐럼으로 중국내 확진자는 440명,

사망자는 9명이라고 밝혀졌다.

그러나 한국과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나왔기에

사람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