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후배 여중생을 매춘시킨 선배 여고생들
청소년들의 범죄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베트남에서 일어난 사건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여고생이 자신의 후배인
여중생(14~15)의 소녀들에게 간단하면서도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소개해주겠다며
꼬드긴 후 매춘을 강요한다.
여중생들은 선배의 말을 믿고 차를 탄 후
수십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장소에
끌려가 남성과 관계를 맺게 된다.
남성들은 관계를 가지면 500만동~1천만동을
건냈다고 한다.(한화 25만원~50만원)
그러나 금액은 대부분 여고생들이 취했고,
선배에 의해 끌려간 여중생들은
대부분 돈을 전혀 받지 못하거나
50만동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화 2만 5천원)
여중생들은 남성과의 관계를 거부하면
여고생들은 폭행을 가했으며
만약 이 사실을 알리면 보복을 하겠다며
그녀들을 협박했다.
이에 여중생들은 보복에 대한 두려움에
선배들에게 끌려다니며 강제로 남성과
관계를 계속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 사실은 학교 교사에 의해 발각된다.
우연히 여학생 2명이 학교 근처 택시에 실려 가는
모습을 본 교사는 의구심을 품게되었다.
교사는 여학생들의 행동이 수상하여
경찰에 신고를 하게되면서 이번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경찰에 의해 체포된 여고생들은
한 여성이 "처녀는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며,
많이 데려올 수록 많은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그들을 꼬드겼다고 주장한다.
그 여성이 여고생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며 수사중으로 추측된다.
베트남에서는 성인이 16살 미만의 청소년과
관계를 가질 경우 강간죄가 성립된다고 한다.
하노이 인민위원장은 하노이 경찰국에게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기에
이 남성들도 검거될 확률이 높다고 보인다.
언제부턴가 청소년들에 의한 흉악 범죄가
자주 보이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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