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후배 여중생을 매춘시킨 선배 여고생들

Posted by Rain Wiz
2020. 1. 22. 17:59 세상이야기/핫 이슈

청소년들의 범죄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베트남에서 일어난 사건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여고생이 자신의 후배인

여중생(14~15)의 소녀들에게 간단하면서도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소개해주겠다며

꼬드긴 후 매춘을 강요한다.


여중생들은 선배의 말을 믿고 차를 탄 후

수십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장소에

끌려가 남성과 관계를 맺게 된다.



남성들은 관계를 가지면 500만동~1천만동을

건냈다고 한다.(한화 25만원~50만원)

그러나 금액은 대부분 여고생들이 취했고,


선배에 의해 끌려간 여중생들은

대부분 돈을 전혀 받지 못하거나

50만동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화 2만 5천원)



여중생들은 남성과의 관계를 거부하면

여고생들은 폭행을 가했으며

만약 이 사실을 알리면 보복을 하겠다며

그녀들을 협박했다.



이에 여중생들은 보복에 대한 두려움에

선배들에게 끌려다니며 강제로 남성과

관계를 계속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 사실은 학교 교사에 의해 발각된다.

우연히 여학생 2명이 학교 근처 택시에 실려 가는

모습을 본 교사는 의구심을 품게되었다.


교사는 여학생들의 행동이 수상하여

경찰에 신고를 하게되면서 이번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경찰에 의해 체포된 여고생들은

한 여성이 "처녀는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며,

많이 데려올 수록 많은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그들을 꼬드겼다고 주장한다.



그 여성이 여고생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며 수사중으로 추측된다.



베트남에서는 성인이 16살 미만의 청소년과

관계를 가질 경우 강간죄가 성립된다고 한다.


하노이 인민위원장은 하노이 경찰국에게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기에

이 남성들도 검거될 확률이 높다고 보인다.


언제부턴가 청소년들에 의한 흉악 범죄가

자주 보이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