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나 바닐라 아이스크림 부드럽고 달콤해요

요즘은 많은 아이스크림이 있지만

예전부터 꾸준히 먹고 있는 아이스크림이

바로 '조안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입니다.

사실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많지만

초콜릿이나 딸기 맛 보다 덜 자극적이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때

사먹는게 바로 이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시겠지만 바닐라는 기본적으로

달콤하면서 부드러운게 특징인데

그 맛을 아주 잘 살린 것 같아요.

조안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윗면!

좋게 말하면 심플하다고 할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윗면의 아이스크림

사진이 실물과 똑같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겉은 굉장히 맛있어 보이는데

실물은 전혀 딴판인 음식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옆면에는 영양정보나 내용물 등이

세세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총 내용량은 900ml이며

100ml당 100kcal이네요.

짜잔! 오픈해봤습니다.

뚜껑을 열면 바로 아이스크림이

보이며. 속이 꽉 차있습니다.

혼자서 한 번에 먹기에는

힘든 사이즈입니다.

물론 냉동실에 넣어 놓고

천천히 먹으면 되니 걱정은 NO!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을 살짝!

물론 저희 집에는 작은 

아이스크림 숟가락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 번에 크게 떠서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밥 숟가락으로... ;;;

이번엔 듬뿍 떠서 먹어보았습니다.

아~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시원함이 동시에! 너무 맛있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면 한 번쯤 드셔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