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비타민C와 함게 피부 노화까지?

토마토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죠?

그렇다면 토마토는 과연 과일일까요?

야채일까요? 사실 마트에 파는 주스 중에

생과일 토마토 주스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계시는데 사실

토마토는 야채랍니다.

또한 얼마나 좋은 식품인지 미국의 유명

주간지 타임에서 10대 장수 식품 중

하나로 뽑힐만큼 수퍼 푸드 입니다.

하지만 이런 토마토도 과거에는

독이 있는 열매 취급받았답니다.

지금은 기술이 발달하여 음식의

영양 성분, 해로운 성분을 금방

확인 할 수 있지만 과거에는 직접

먹어보거나 겉모습으로 추측해야했죠.

토마토 같은 색이 진한 열매에

독이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피했다고 하네요.

그럼 이제 토마토는 우리의 몸에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아볼까요?

토마토는 리코펜(라이코펜) 이라는

성분 때문에 붉은색을 띄는데

이 리코펜은 항암 작용이 매우 강하며

당근이나 호박에 있는 항암 성분인

베타카로틴 보다 2배나 강하다고 합니다.

(심장과 혈관 기능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C와 리코펜은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고, 피부 노화도

억제 합니다. 또한 토마토는 같은 질량의

다른 음식에 비해 칼로리가 굉장히 낮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토마토지만 설탕과는 상성이

좋지 않습니다. 토마토의 비타민 B가 설탕과

만나게 되면 설탕을 분해하는데 소비됩니다.

하지만 예상외로 소금과는 상성이 

좋습니다. 소금에는 나트륨이(Na) 많고, 

토마토에는 칼륨(K)이 많은데 이 2개의 

영앙소는 우리의 몸속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지 제 역할을 다 할 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마토와 소금과 함께 먹으면 

균형있는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짠맛은 단맛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토마토 자체가 가지고

있는 단맛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