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연습중 불구가 되버린 4살 소녀, 알고 보니 수업 운영자는!?

Posted by Rain Wiz
2019. 6. 4. 16:45 세상이야기/핫 이슈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 있는 한 무용 교습소에서

'바오'라는 어린 소녀가 무용을 배우고 있었다.


사고가 일어난 날...

바오는 무용 교습소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무용 수업을 받고 있었다.


강사는 스트레칭과 함께 운동의 일환으로

'백 브릿지'라는 요가의 동작을 하라고 하였고,


바오는 강사의 요구에 따라 '뱃 브릿지'를 하던 도중

중심을 잃고, 매트 위로 넘어졌다.



(#이 자세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일어서지 못했다...

바오를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검사 결과...


바오의 다리에 감각이 완전히 없어져 버렸고,

대소변을 자제하는 능력도 잃어버렸다고 한다.



신경외과 의사 '치린'은 

"현재 바오의 척추는 부러지지는 않았지만, 


심각한 손상을 입은 상태이며,

아마 평생 하반신 마비로 살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하였다.



이 소식을 듣고 화가난 바오의 부모는 바로 수업 운영자에게

달려갔고, 더욱 황당한 사실을 알게 된다.


해당 수업이 전문인 면허증도 없이 

운영되고 있었고.



게다가 수업 운영자는 바오의 부모에게 

'170만원' 밖에 보상을 못해주겠다고 하는 것


그 후 바오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를 하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