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에 빡친 쇼핑몰 사장 860km를 달려가는데?
최근 중국 언론에서는 폭행 사건이
발생하여 큰 이슈가 되어 있다.
단순한 폭행 사건이라면 이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겠지만
이번 사건은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사건의 계기는 한 여성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의류를 구매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여성은 약 300위안 (5만원)을 주고
쇼핑몰에서 의류를 구입하였다.
그러나 3일이 지나도록 옷이 오지 않자,
그녀는 쇼핑몰에 불만을 적기 시작한다.
그리고 몇 일 후... 여성에게 한 통의 메시지가 온다.
바로 옷이 도착했다는 메시지였고.
그 소식을 들은 여성은 옷을 받으러 갔지만
그 곳에 나타난 사람은 택배원이 아니라 쇼핑몰 사장.
알고 보니 댓글을 보고 빡친 사장이
860km나 되는 거리를 달려온 것
여성을 발견하자 남성은 여성을 향해 무치별 폭행을 가하였고,
여성은 눈과 얼굴에 상처, 왼쪽 팔꿈치가 골절이 되었다.
결국 남성은 폭행혐의로
10일간의 구류를 당하였다고 한다.
ps. 아쉽게도 정확히 무슨 악플을
달았는지는 확인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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