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짜장이 땡길땐 '사천 짜파게티' 먹어본 후기

Posted by Rain Wiz
2018. 9. 9. 00:27 일상생활 도움정보/음식관련

가끔씩 짜파게티가 먹고 싶을때가

있으시지 않나요? 저는 원래 봉지류나

컵라면 종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씩 굉장히 땡길때가 있습니다.

(가계에서 먹는 음식은 좋아해요)


마침 오늘이 그런 날이라 집에 있던

사천 짜파게티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기전에는 그냥 짜파게티를 살까 

했지만,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저는 사천 짜파게티를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한 사천 짜파게티의 앞면 입니다.



'매콤한 사천'이라는게 적혀져 있는 만큼

매콤하답니다 ㅋㅋㅋ



뒷면에는 여러가지 영양정보와 조리방법이

적혀져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은 꼭 읽어보세요.



먼저 물을 보글보글 끓입니다.

수증기 때문에 화면이 흐릿해졌네요~



그리고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고 몇 분간

보글보글 끓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라면처럼 스프를 같이

넣으면 큰일난다는 거;;;


그 후 물을 버립니다. 적당히!

너무 많이 버리면 퍽퍽한 맛을 느끼며

먹어야 하기 때문에 개인취향에 맞게 물을 버려주세요.



이제 2가지의 스프를 넣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비벼 비벼'합니다.



짜잔! 완성! 하지만 역시 짜장면은

사진 찍기에는 비쥬얼이 별로라는 점;;

(검은색 때문일까요?)


먹어본 맛은 봉지에 쓰여져 있는대로

매콤한 맛이 났지만 제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네요.



#사천 짜파게티 먹어본 솔직한 후기


먼저 말한대로 봉지나 컵라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그냥 무난한 맛?

그래도 매콤한 맛이 나서 색다르긴 했습니다.


그냥 짜파게티와 사천 짜파게티 둘 중에

하나를 먹어야 한다면 저는 사천 짜파게티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