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과 밥이 어울리는 '지코바 순살양념구이' 솔직한 리뷰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오늘은 또 뭘먹어야

하나 고민중에 갑자기 지코바가 떠올랐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이제 가을이지만 여름에 닭을 못 먹었으니

이참에 늦은 보양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밥해 먹기가 귀찮았습니다;;;

전화 하기전 무엇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지코바 순살양념구이'를 결정하고,

저는 매운 것을 좋아해서 눈물맛을 시킬까

했지만 너무 맵다는 말이 많아서 그냥

무난하게 매운맛으로...

치밥을 먹기 위해서 밥은 필수니까

밥을 차려놓고 준비, 띠롱 '밥이 다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분 후 

지코바 순살양념구이가 도착했습니다.

타이밍도 굿굿! 베리굿!

짜잔 도착한 지코바 순살양념구이와 

무&콜라가 보입니다.

바로 오픈!

원래는 지코바에 떡도 들어가 있지만

저는 떡볶이를 먹을 때가 아니면

잘 안먹기 때문에 빼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주인 아주머니께서도

상냥하면서도 쿨하게 OK~! 해주셨고요 ㅋㅋ

한 입 먹어보면,

살짝 매콤하면서도 순살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네요, 거기다 밥과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 지코바 '순살양념구이'리뷰

순살양념구이의 양념을 밥에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집에 친구가 놀러 왔을 때나

닭고기가 먹고 싶을 때

'지코바 순살양념구이'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밥만은 해야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