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치킨마요' 솔직한 리뷰

Posted by Rain Wiz
2018. 8. 31. 20:11 일상생활 도움정보/음식관련

최근에 한솥 도시락을 참 자주갑니다.

당연하지만 밥 먹으러... 아마 혼자 살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집에서 혼자 요리해서 먹기가

귀찮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합니다 ㅎㅎ


뭐 어찌됬든 배가 고프니 한솥 도시락 집으로

출발하여 메뉴를 뒤적이다가

오랜만에 '치킨마요'를 먹기로 결정합니다.

사실 제가 제일 처음으로 먹은게 치킨마요입니다.

친구에게 끌려가다시피 해서 처음으로 한솥에 갔고,

친구의 추천으로 '치킨마요'를 먹게 되었죠 ㅋㅋ




포장해서 집으로 와서 치킨마요 오픈!


맨 아래는 밥이 있구요, 그 위에 치킨들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치킨마요를 주문하면 따라오는

덮밥소스와, 마요드레싱, 김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왠만한 음식은

소스에 의해서 맛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치킨마요도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덮밥소스와, 마요드레싱을 위에 얹고,

쓱쓱 비빔밥처럼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한솥의 인기메뉴인 '치킨마요'!

배가 많이 고프실때는 '빅 치킨마요'라는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직접 맛본 '치킨마요' 리뷰


한솥의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제 입맛에는 그냥 평범하게 느껴집니다.

(무난하게 한 끼 때울정도???)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치킨까지 있고,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먹다 보면 약간 퍽퍽한

맛이 느껴지는데 김치랑 같이 먹어보니

괜찮았어요, 약간의 퍽퍽함과 김치의 시크함이

조화를 이룬다고 할까요? ㅋㅋㅋ


한솥의 대표적인 메뉴이기도 하니,

한 번쯤은 드셔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