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불짬뽕 먹어본 솔직한 리뷰!

혼자 자취할 때만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있어도

즐겨먹는게 라면이겠죠? 예외도 있겠지만요;;;

저는 나름 자주 먹는 편 입니다! 요리하기가 귀찮기

때문이죠, 요즘엔 워낙 많은 라면이 나오기 때문에

골라 먹는 재미가 ㅎㅎㅎ 그 많은 것 중에 제가 선택한

라면은 '팔도불짬뽕' 광고에서 몇 번 봤지만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해서 이번에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마트에 가서 구입을 한 뒤 설명서를 보니 이건 일반 

스프가 아니라 액체스프네요!? 국물이 없는 것은 

액체스프를 봤지만 짬뽕이나 라면에 액체 스프는 처음 봤어요

(앞면을 보니 이연복 셰프님이 만드신 것 같네요)

일단 구매를 하였으니 냄비에 물을 따르고,

바로 준비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액상스프와 건더기 스프를

먼저 넣고, 물을 끓이라고 적혀져 있네요.

죄송하지만, 오늘의 저는 건더기에 미련이

없습니다 ㅠㅠ 셰프님 Sorry!!!

건더기는 패스하겠습니다.

이제 끓는 물에 라면을 넣습니다!

약 5분간 끓여줍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메뉴 투척도

괜찮지요, 햄이나 파, 계란 등...

라면은 이렇게 자기의 마음대로 요리를 해도 

되는 점이 무척이나 맘에 들어요 ㅋㅋ

저는 계란만 넣었습니다!

그리고 라면이 다 익었을 때 팔도불짬뽕에서

절대로 빠트리면 안되는게 바로 이 스프입니다.

향미유라고 하네요 ㅇㅅㅇ

개인적으로 이 것이 들어가야 팔도불짬뽕의 

제대로 된 맛이 결정난다고 생각됩니다!

짠 완성! 계란을 푼 팔도불짬뽕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면발과 국물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아... 옆에 초록색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안마셨어요!;;)

면은 쫄깃하고, 국물은 얼큰!!!

아직 한 번도 안드셔보셨다면 한 번쯤은 권하고 

싶은 맛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