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얼라이브 블러드 오렌지 새콤달콤한 맛!

편의점에 방문하였다가 2+1을 하던

테이크 얼라이브 블러드 오렌지를

발견하였습니다.

마셔본 적은 없지만 유산균과

비타민도 들어있고 무엇보다

2+1이라는 유혹에 넘어가

한 번 사보았습니다.

동원에서 나온 음료수이며

블러드 오렌지는 마셔본 적이

없기에 약간의 호기심도 발동했어요.

집으로 가져온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러드 오렌지 주스!

총 250ml(125kcal)이라고 적혀있으며

상큼한 과일 그림이 그려져 있기에

마시기 전부터 입에 침이 고이는?

600ml의 비타민 C로 Take

유산균 및 식이섬유로 A'live

달콤한 맛으로 Blood Orange

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 먹어봐야지

정확하게 알 수 있겠죠?

빨대를 꽂은 후 한 입 마셔보았습니다.

달콤한 맛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새콤달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고플 때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괜찮은 듯 합니다.

빨대와 뚜껑을 걷어낸 후

음료수 고유의 색을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연한 주황빛과 달콤한 블러드 오렌지의

향이 납니다.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테이크 얼라이브 블러드 오렌지를

솔직하게 리뷰해보자면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새콤달콤하면서

목넘김은 가볍고 깔끔한편 이었습니다.

다만 저는 과일 음료는 좀 묵직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가볍고 깔끔한 과일 주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할 만한 음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