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를 둔 72세 할머니라고? 유니버스의 위엄
최근 동남아 태국에서 1965년 아시아
최초 세계 미스 유니버스 1위 수상자
'아파사라 홍사쿠라'씨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 이유가 그녀는 올해 72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름다운 미모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손주와 찍은 사진은
엄마 또는 이모로 보일 정도다.
세월의 흔적도 비켜간 아파사라 홍사쿠라
그녀는 1947년 생으로 1965년 7월
미국의 플로리다에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우승, 164cm의 키로
미스 유니버스 최단신 수상자지만
미모 만큼은 탑급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우승을 거머쥐고,
1년 후 태국 황실 귀족과 결혼하나 이혼하고,
그 후 센트럴 플라자 회장과 재혼하나
또 다시 이혼을 하게된다.
이 후 아파사라 홍사쿠라는
'뷰티 슬리핑 스파'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한다.
그녀의 방부제 미모를 본 사람들은
72세의 나이에 저럴 수는 없다면서
수백만 달러의 성형 수술 의혹이나,
사진 조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아파사라 홍사쿠라의 매니저의 이야기에
따르면 머리 모양만 바꾸었을 뿐
성형수술,사진 조작은 사실 무근이라며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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