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몬스터와퍼)매콤새콤함과 담백함? 솔직 리뷰

Posted by Rain Wiz
2019. 9. 28. 16:03 일상생활 도움정보/음식관련

최근은 고기패티만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것 같아서 치킨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고 싶었기에, 다시 찾은 버거킹,


밥을 먹어야 영양이 치우치지 않을텐데

귀찮음에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네요.


메뉴를 보다가 보통 사이즈 보다는

약간 큰 몬스터와퍼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기분 탓인지, 패티가 2개 들어갔기 때문인지

제 눈에는 몬스터 와퍼가 좀 커보이더군요^^



집으로 가져온 몬스터 와퍼

저는 입이 짧아서, 많이 먹지 못하기 때문에

주니어 사이즈로 구입했어요.



내용물은 양이 좀 적다 뿐이지

몬스터 와퍼와 내용물 차이는 없어요~



주니어 사이즈인데도 패티가 2개 들어가서

상당히 커 보이지 않나요?


특히 몬스터와퍼에 들어가 있는

치킨패티 덕분에 그런 듯...

치킨 패티가 상당히 두꺼워요~



햄버거의 윗 면의 빵을 들어내고

안을 들여다 봤습니다.



내용물인 많은 양상추와 토마토,

그리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고기 패티와 치킨 패티 사이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치즈가 들어가 있답니다.



반으로 잘라서 보니 확실히 

더 먹음직 스럽게 보이는 것 같네요.


맛은 소스 때문인지 

매콤새콤함과 부드러움이 같이 느껴지며,


치킨패티 특유의 퍽퍽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사실 치킨 패티의 이 퍽퍽함만

없으면 자주 먹을텐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치킨패티의 유일한 안타까움?

그래도 jr 사이즈인데도 이렇게 배부다니...

치킨패티의 효과인 것일까요?


든든하고 담백함 그리고 치킨의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몬스터 와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