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할라피뇨 치즈와퍼. 할라피뇨의 식감이 매력? 솔직 리뷰

Posted by Rain Wiz
2019. 9. 28. 15:40 일상생활 도움정보/음식관련

최근은 거의 편의점만 이용하다가

오랜만에 버거킹을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두 곳 모두 패스트푸드만 있기 때문에

건강을 챙길려면 직점 만들어 먹는 것이 

좋지만 시간과 귀찮음 때문에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네요^^


패스트푸드 점은 종류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마다 고정된 메뉴가 있죠.

저도 그랬지만 이번엔 신 메뉴에 도전!

할라피뇨 치즈와퍼 햠버거를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할라피뇨 치즈와퍼 주니어.

사실 내용물은 같으나 크기가 작다는 것 뿐.



간단한 간식으로 먹거나

소식하시는 분들은

이 사이즈로도 충분히 괜찮을 듯

(물론 저도 소식하는 편이에요)



포장하여 집으로 가지고 온 햄버거.

오잉? 


jr.사이즈니 좀 더 가볍고 작은 것은

당연하지만, 눈으로 봤을 때

왜 이리 허전하냐?????



빵의 위를 들어서 내용물을

확인해 봤습니다.



패티와 치즈, 양상추, 토마토, 양파,

할라피뇨 치즈와퍼라는 이름답게

할라피뇨가 들어가 있으며,

약간의 소스도 발려져 있네요.


손으로 잡았을 때는 내용물이

뒤로 밀려났던 것 같아요.



반으로 잘라보니 안의 내용물이 잘 보여서

확실히 먹음직 스럽네요.


맛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웠어요,

할라피뇨가 있어 배울것 같았지만

매운것을 목먹는 사람도 문제없이 먹을정도랄까요?


부드러움과 약간의 매콤함이 섞인

햄버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