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칩 쿠키,바삭함과 달콤함이 인상적이에요.

누구나 한 번쯤은 쿠키를 먹어보셨겠죠?

부드럽고 달콤한 향이 나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간식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부드러운 쿠키만 있는 걸까요?

NO! 오리온 초코칩 쿠키는 부드러운 맛

보다는 바삭함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오리온 초코칩 쿠키는 제가 어릴 때 

부터 먹었고, 요즘도 가끔씩 먹는답니다.

부드러운 쿠키도 좋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바삭한 쿠키도 먹고 싶어진다는...^^

초코칩은 15%함유가 되어있고 538kcal.

사실 별로 신경 쓰고 있지 않았는데

자세히 보니 1986년 부터 출시가 

되었다고 적혀져 있네요.

그리고 표지의 과자만 봐도 우리가 알고있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쿠키와는 다르게

좀 단단해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뒷 면에는 영양정보와 유통기한,

여러가지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뜯는곳이 있는데 다른 과자는

어디를 뜯어도 상관없지만 이 것은

다른 곳을 뜯는게 상당히 귀찮기 때문에

가능한 이 곳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과자를 열기 전부터 조금만 움직여도

부스럭 거려서 불안했는데 뜯어보니

가관이네요, 다 부셔져 있었어요.

유통과정에서 이렇게 됬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바삭한 과자라서 부서지기가

쉬운듯... 그래도 달콤한 향은 그대로네요.

솔직히 내 돈 주고 샀는데 이런 상태라니

열 받지만 그나마 멀쩡한 쿠키를 발견해서

사진 한 장을 찍어 봤어요.

과자에 검은색 초코칩이 보이시나요?

이게 별미! 씹으면 초코칩의 달콤함이

입안에 쏴아~ 퍼진답니다 ㅎㅎ

하지만 바삭한 종류라서 먹다 보면

손에 이런 과자 부스러기가 묻어요.

그래도 맛있는 과자를 먹는데 이정도쯤이야! 

맛있게 먹었지만 박살난 과자의 형태를 

생각하면 아직까지 기분이 언짢다는...

다음에는 제발 정상적인 형태를 가진

오리온 초코칩 쿠키를 뽑기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