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카레여왕)직접 구매 후. 솔직 리뷰와 카레 레시피

여러분은 카레를 좋아하시나요?

보통 여행을 갔을 때 카레를 자주해드시죠.

재료도 많이 필요 없고, 만들어 먹기도

아주 쉽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끔씩 집에 있을 때도

먹고 싶어집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

마침 집에 감자와 당근은 있었기 때문에

소고기(아이롤)와 카레를 구매하러 갔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청정원의 카레여왕이

맛있다고 해서 이번엔 카레여왕에 도전!

직접 마트에 가서 확인을 해보니

카레여왕은 다른 카레들과는 다르게

구운마늘&양파 (깊고 풍부한 맛)

토마토&요구르트 (상큼한 맛)

토마토&치킨 (상큼하고 풍부한 맛)

애플&허니 (달콤한 맛)

망고&바나나 (달콤한 맛)

치즈&코코넛 (부드러운 맛)

해물 등 (매콤한 맛)

굉장히 많은 맛의 종류들을 팔고

있더군요. 저는 그 중에서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 구운마늘&양파를

구입하였습니다.

뒷 면에는 요리 방법이나

카레의 활용법 등이 적혀있습니다.

참고로 카레여왕은 단순히 카레가루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퐁드보 육수팩, 스노우 카레팩, 

매운맛 스파이스 팩 이렇게 3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팩은 3개지만 좋아하는 가루만 

넣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먼저 당근과 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안 구워도 되지만 저는 이렇게

해서 먹는게 더 맛있더군요.

그 다음으로 고기를 볶아줍니다.

저는 소고기 아이롤을 사용했습니다.

아이롤도 카레에 넣어서 먹기에는

괜찮은 고기인 것 같아요.

그리고 물과 카레가루를 넣고

몇 분간 끓여주면 카레가 완성!

감자와 당근에 비례해서

고기가 굉장히 많은 듯...

카레여왕 구운마늘&양파 솔직 후기

솔직하게 제 입 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먹어보니 뭔가 자꾸 부족한듯...

참고로 구운마늘과 양파는 

단순히 맛이 난다는 거 같습니다.

사진에도 양파나 마늘은 전혀 안보이죠?

어쩌면 재료를 녹여놨을수도...?

차라리 양파와 다진 마늘을 

따로 구입 후 요리하는게

훨씬 더 맛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