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프레스코 피망&양파 스파게티 소스 리뷰

오늘은 제가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을 때

자주 이용하는 오뚜기 프레스코 피망 양파

스파게티 소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많은 스파게티 소스가 있지만 왜 이 소스를

자주 이용하냐면 이유는 간단합니다.

굳이 피망과 양파까지 살 필요가 없다는

단순 명쾌한 이유. 비록 짧게 잘려 있어

약간 아쉬운 감도 있지만 충분히 괜찮은

소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상세한 리뷰 시작할게요.

구입해서 집으로 가져온 스파게티 소스입니다.

약 4인분의 스파게티를 만들 수 있는

용량이며 피망과 양파는 모두 국내산을

이용하였다고 적혀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스파게티 종류 중

이 소스와 가장 어울리는 것은

치즈오븐스파게티라고 생각합니다.

뒷 면에는 제품명과 원재료명,

유통기한 등이 상세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다만 유통기한은 길지만

개봉한 후에는 5일 이내에 모두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네요.

옆 면에는 바게트 피자에 대한

비법 레시피가 적혀져 있습니다.

바게트 피자를 좋아하신다면

참고 하시면 좋으실 것 같네요.

#바게트 피자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이번 기회에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제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뚜껑에 붙어 있는 비닐봉지를 제거 후

돌려서 열었을 때 뻥 소리가 납니다.

정상제품이라는 뜻이니 안심하세요.

열어보면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질퍽한 느낌이지만 향기와 맛은

약간 새콤하다고 할까요?

살짝 먹어보면 확실히 이것은

스파게티 소스의 맛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ㅎㅎ

숟가락에 살짝 스파게티 

소스를 떠보았습니다.

맛과 향 모두 괜찮지만 피망과 양파가

너무 작게 잘려져 있어서 아쉬워요.

대신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에선 정말로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