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샵 고구마피자,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에요

피자가 먹고 싶은 오후. 

편지의 민족 어플(?)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피자샵 클래식 피자를 먹을까

하다가 천원 추가하여 고구마 피자를

먹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이왕 먹을 거 조금더 맛있게!

하지만 도어 변경은 비싸니 포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0분을 기다린 후... 드디어 딩동~

배고파서 문 앞에서 멍 때리고 있었음;;;

짜잔! 피자샵의 고구마 피자입니다.

피자 조각마다 가운데에 굵게

고구마가 올려져 있으며

베이컨과 여러가지 재료가 올라가

있네요. 특히 흰색 소스(?)가

미각을 더 돋구는 듯 합니다.

핫소스를 뿌린 후, 피자 한 조각을!

사실 길게 쭈욱~ 늘어나는 모습을

찍고 싶었으나 

한 손은 카메라, 한 손은 피자를 드니

그렇게 찍기가 쉽지 않더군요 ㅠㅠ

손에 들고 먹어도 괜찮지만

저는 그릇에 담아서 먹는 것을

선호 한답니다 ㅋㅋ

한 조각을 담아서 찰칵!

그릇이 좀 더 예뻣으면 좋았을텐데~

이 하얀색의 소스는

피자샵 전용 '특제갈릭소스'입니다.

여기에 피자나 도어를 찍어먹으면

굉장히 맛있으니 꼭 찍어드세요.

솔직히 도어 맛이 좀 밋밋하기 때문에

도어에 조금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피자를 다 먹은 후 남은 도어에

갈릭소스를 듬뿍 찍어서 한 입!

약간 밋밋할 수도 있지만 갈릭소스의

맛으로 인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피자샵 솔직한 리뷰

고구마피자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특히 고구마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직 고구마 피자를

드셔본 적이 없다면 한 번 드셔보시는 것을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