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야채죽 먹어봤다! 맛있었지만... 솔직 리뷰

Posted by Rain Wiz
2019. 5. 4. 06:17 일상생활 도움정보/음식관련

왠지 모르게 죽이 먹고 싶은 하루입니다. 집에서 하자니

귀찮아서 본죽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본죽 가기전 30분은

고민했습니다. 솔직하게 본죽 가격이 만만치 않거든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비싼 음식.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전복죽과 삼계죽이 눈에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 하지만 1만원 이상...

포기합니다. 야채죽을 구매합니다. 야채죽도 

싫어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삼계죽과 전복죽이 먹고 싶었다 ㅠㅠ


#그럼 이제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야채죽 완성 예쁘게 포장해 주셨습니다.

빨리 집에 가서 먹고 싶습니다.



사실 본죽은 1인분을 시키면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거의 2끼를 먹을 정도의 양입니다.



그래서 저는 본죽에서 포장을 할 때에는

2개로 나눠서 포장해 달라고 부탁드립니다.



본죽과 밑반찬으로 주신 4개의 메뉴를 오픈 합니다.

장조림과 김치, 오징어초무침(?)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있습니다.



죽을 숟가락에 살짝 떠보았습니다.



야채들이 작게 썰어져 있어서

먹기에도 편해보입니다. 


본죽 야채죽 솔직한 리뷰


솔직히 그냥 평범한 맛입니다.

딱히 크게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는... 

무난하다고 해야할까요?


아플 때 먹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야채도 작게 잘려져 있어 목에 걸리지도 않고.


결론은 그냥 적당하게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