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돈까스 카레' 먹어보고 적는 솔직한 리뷰

여행을 가면 즐겨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바로 카레죠?

야채도 간단하고, 그 외에도 카레가루와 고기만 있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혼자 먹기에는 애매한 게 카레입니다.

카레가루를 따로 보관하기도 머하고... 그래서 저는

한솥에 가서 '돈까스 카레'를 자주 구매해 먹습니다.

(그냥 카레도 좋지만 돈까스 카레가 더 좋아요!)

돈까스 카레에의 내용물은 주 메뉴인 카레와 돈까스

그리고 감자와 당근이 들어가 있어요~ 

아쉽게도 양파와 고기는들어가 있지 않아요,

그럼 이제 사진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기존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돈까스 아래에 밥이 들어가 있고,

카레안에는 감자와 당근이 들어가 있습니다.

집에서 데워 먹어도 되지만 한솥에서 포장 할 때

따뜻하게 데워주셨더군요.

따뜻한 카레를 밥 위에 부어줍니다.

따끈따끈~ 매콤한 카레의 향이 올라오네요.

먹어야 하니 비벼비벼~

역시 카레는 비비면 비쥬얼이 망가집니다.

그래도 맛 하나는 일품이죠!

살짝 떠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밥과 감자, 당근이 보이시죠?

이렇게 찍으니 예뻐보이네요.

그리고 돈까스도 젓가락으로 집어서

한 입에 콰악 물었어요. 맛있어 ㅠㅠ

한솥 '돈까스 카레' 리뷰

카레의 매콤함과 감자 당근이 씹히는 느낌이 괜찮았어요.

(카레의 맛은 약간 매콤하며, 달달한 맛은 없는 것 같네요.)

돈까스는 평범한 맛이네요.

약간 퍼석함이 느껴지며, 육즙은 느끼질 못하겠네요.

결론을 말하면 그냥 평범한 맛?

가끔가다 한 번쯤은 먹을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