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수제 돈까스와 청정원 돈카츠 소스! 솔직 리뷰

오랜만에 롯데마트를 갔습니다. 당연하지만 장을 보러!

뭘 먹을까 하다가 '동원 수제 돈까스'를 발견했습니다.

주변에서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사먹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사람마다 입 맛이 틀리기도 하니 

크게 먹고 싶다는 생각은 해보진 않았던 것 같네요.

뭐 어쨋든 오늘도 밥은 먹어야 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 결정하였습니다, 오늘 밥은 돈까스다~!

그 외에도 돈까스를 만들 때는 식용유와 소스도 필요하니

같이 구매, 소스는 '청정원 돈카츠 소스'를 구매 하였습니다.

우스타소스와 파인애플 뭐라고 적혀져 있는데 우스타소스?

먼지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돈카츠 소스니 같이 구매!

동원 수제 돈까스 앞 면 입니다.

손으로 만든 정통일식 돈까스라고 적혀져 있으며,

4년 연속 소비자 구매 1등이라는

금딱지가 붙어 있습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붙고 적당한 온도일 때

집개로 돈까스 한개를 집어,

살포시 넣어줍니다.

보글보글 하며 돈까스가 익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돈까스 할 때 불 온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순식간에 타버리고,

너무 약하면 너무 긴 시간을 멍 때려야 하니

가스렌지 불을 중약~중 정도로 하는게 적당한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 가스렌지 마다 차이가 있어요)

노릇노릇하게 잘 익었습니다.

돈까스의 군침도는 향기가 집에 퍼집니다.

돈까스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자른 틈새로 고기가 보이죠?

맛있게 잘 익혀졌습니다.

돈까스를 먹을 때 꼭 있어야 하는 소스를 준비합니다.

우스타(?)소스와 파인애플이라니 어떤 맛일까?

일단 맛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돈까스 옆에 소스를 살포시 뿌려줍니다.

개인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돈까스와 소스를

따로 두고 찍어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동원 수제 돈까스, 청정원 돈카츠 소스 조합에 대한 리뷰

돈까스의 두툼한 고기와 달콤한 소스가 조합을 이룹니다.

솔직하게 돈까스와 소스 2개 모두 맛있었습니다.

요리하기 귀찮다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돈까스로 오늘 한 끼 어떨까 합니다.

어디까지나 이 두 제품 모두 제가 직접 구매하였으며

제가 먹어보고 느낀바를 솔직하게 적은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