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정석 햄버거! 와퍼를 먹어 본 솔직 리뷰

Posted by Rain Wiz
2019. 4. 27. 09:31 일상생활 도움정보/음식관련

버거킹이라고 하면 와퍼 종류가 굉장히 유명합니다.

자주 가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아시겠지만 트러플, 콰트로 등

종류가 굉장히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스위트 갈릭버거 세트를

자주 먹지만 (가난한 지갑 사정으로 가성비 세트를... ㅠㅠ)


이번에는 큰 마음 먹고 '와퍼'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지갑에서

비명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불에 직접 구운 

쇠고기 패티에 케첩과 마요네즈 그리고 여러가지 야채들!

(양상추,토마토,양파,피클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포장을 하여서 집으로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편하게 먹고 싶어서 거의 포장하는!




이 안에 와퍼가 들어가 있어요!


편해서 포장을 한다고 했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TV도 보고, 컴퓨터도 하면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뒹굴거리면서 먹을 수도...

하지만 건강엔 안 좋아요~ 



포장 되어져 있는 와퍼


보통 햄버거 보다는 역시 와퍼가 

조금 더 커 보이긴 합니다.



커서 내용물이 삐져 나온건지

대충 만든 건지 이렇게 보니

침이 들어갈 정도로 맛 없어보입니다.


반으로 자른 와퍼

이제야 맛있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위에 설명한 대로 쇠고기와 여러가지 야채들이

꼼꼼이 예쁘게 들어가 있습니다.


버거킹 대표메뉴 '와퍼' 솔직 리뷰


고기는 약간 퍽퍽한 감이 있고, 맛은 그럭저럭 맛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크게 맛있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맛이네요.


와퍼를 먹고 난 후 약간의 조사를 해봤는데

호주의 와퍼는 689 칼로리, 미국은 670 칼로리인데 비해

한국 와퍼는 619 칼로리 밖에 안되네요.

하아... 너무 한 거 아닌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