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에 당첨된지 1년 만에 쓴돈이 약 1,300억!?

복권에 당첨된지 1년 만에 쓴돈이 약 1,300억!?

지난해 2월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부부가 복권에 당첨돼
약 6,100억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되었다.

데이비드 칼츠슈미트(56세) 모린 스미스 (71세)가

바로 그 주인공들인데... 30년간 연금처럼 받는

수령방법 대신 세금을 제외하고 3,700억 원을

한 번에 받는 일시불 수령을 선택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그 부부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 부부의 근황을 보도했는데
자그마치 쓴 금액이 약 1,300억 원이 좀 넘는다고 한다.

처음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다.
1년에 1,300억을 쓰기가 결고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어 본 결과. 그들은 복권에 당첨되기 전과
똑같은 집에서 살고 있고, 유일하게 쓴 돈은

원래 타던 SUV 차량을 한 단계 위의 모델로 바꾸었고,
자동차가 없던 부인이 전기자동차를 산 것뿐이다.

그럼 약 1,300억 원을 썼다는 게 앞뒤가 안 맞는다.

 

그래서 기자는 다시 한 번 질문을 하였는데,

그러자 부부는 사실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공립학교에
약 1,300억을 기부했다고 말을 하였다.

 

그들 부부는 당첨이 될 때 자선재단에도 기부할 계획
이라고 말을 하였는데 실제로 그렇게 한 것이다.

또한 이웃 주민은 그들 부부는 당첨이 되고도
생활이 달라진 점이 없고,

여전히 동네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친절하고 겸손하다며 그들을 소중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뉴스 롤 본 사람들도 많은 글을 남겼는데

받을 사람이 받아서 기분이 좋다!!!

 

'1300억 기부 웬만한 사람은 불가능하지...'

 

'저게 진짜 현명한 거 아니냐???'

 

'그래도 너무 소박한 거 아닌가?'

'그래도 보기는 좋다!'

 

몇몇 분은 비난 섞인 말씀도 하시지만
그래도 이런 게 마음까지 부자인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4X9ENZ1h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