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에 의한 피해와, 예방법을 알아보자

Posted by Rain Wiz
2017. 7. 12. 22:22 세상이야기/핫 이슈

일본에서 발생한 방사능 사고 때문에 큰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요. 지금은 방사능에 대한 것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무슨 사건이든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지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방사능에 대한 것은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방사능에 노출이 되게 된다면 그냥

죽음으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두 가지로 급성효과와

만성효과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급성효과의 경우 백혈구 감소, 구토, 탈모
심할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며,

 

 

 

만성효과의 경우 백혈병, 백내장, 수명이 단축, 갑상선암,
골수암, 재생 불량성 빈혈, 유전적 장애 등이 있습니다.

 

특히 방사능에 오염된

음식을 먹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외부 방사능에 노출되는 것보다
내부 피폭이 돼버리면 외부 피폭일 때보다
약 10~100배 수준의 손상을 입게 됩니다.

 

 

특히 플루토늄이 가장 문제인데
이것이 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반감기가 오는 데만 약 2만 4천 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결국 한 번 인체에 들어오게 되면
평생 오염된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 겁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음식을
일일이 판별할수도 없는 상황이니 어쩔수 없다?

네, 맞습니다. 솔직히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방사능을 예방하는 음식은 존재합니다.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

 

 

해초는 거의 모두 독성 물질을
막아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초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모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을 분해하고

담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독성을 체외로 배설시켜줍니다

 

양배추, 브로콜리, 바나나

칼륨 역시 방사능을 배출하는 데 좋은 성분입니다.
몸속에 있는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

녹차는 몸 안에 쌓인 중금속들을 해독,
배설하는 효능이 뛰어나며,

녹차에는 타닌 성분이 있는데 단백질과 결합하면
병원균을 죽이는 살균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피크린산이 독성물질을 분해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로 인해서 방사능 등
오염물질 해독에도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현재 방사능의 위험으로부터
확실하게 피하는 방법이 없는 이상

이런 음식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WfQAfPWm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