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하기 좋은 나라 호주

관광하기 좋은 나라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캥거루의 나라'라고도 불릴 만큼 '캥거루'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위치는 남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있습니다.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서 한국과는 계절이 정반대입니다.

 

많은 분들이 호주의 수도는 '시드니' 라고

생각하시는데요, NO! 아닙니다,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입니다.

 

 

 

그러면 호주에 여행을 가게되면 한 번 쯤은

가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퍼핑빌리 [ Puffing Billy ]

 

 

퍼핑빌리는 호주 '멜버른'이라는 도시에 있는 '증기기관차' 입니다.

 

얼핏보면 호주까지 가서 증기기관차를 타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 번 잘보시면 창 밖으로 사람들의 다리가 보이죠!?

다른 나라에서는 잘 할수 없는 증기기관차에서 자유롭게 다리 내밀기;;;

(조금 위험해 보이지만 자유로워 보여서 정말 부럽습니다)

 

게다가 이 증기기관차가 가는 곳은 풍경도 예술이랍니다,

산으로도 들어갔다가 강위를 달리거나 드넓은 초원까지!

 

다리를 밖으로 내밀고 예쁜 풍경을 보며,

자유롭게 여행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2. 블루마운틴 [ Blue Mountains ]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린다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입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 동부에 있는 산맥인데요,

높이가 무려 1000~1500m나 되며,

특히 '세 자매 봉'과 '카룸바 폭포' 등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높이가 어마어마 하다보니 '케이블카'와 '궤도열차'도

있다고 하니 걷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앉아서 예쁜 풍경을 관람할수 있습니다.

 

3. 호시어 레인 [ Hosier lane ]

 

 

'호시어 레인'은 호주 '멜버른'에 있으며,

수많은 '그라피티'(graffiti)가 그려져 있는 거리입니다.

[그라피티란 벽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 갔을 때 운이 좋다면 '그라피티'를 하고 있는

현장을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왔다가 몇 일후에

다시 오면 그림이 바뀌어 있다고 합니다.

 

4. 에얼리비치 (Airlie Beach)

 

 

에얼리비치! '요트세일링의 천국'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얼리비치는 요트세일링 뿐만 아니라,

스쿠버다이빙, 스카이 다이빙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넓고 푸른바다 게다가 이쁘기 까지!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에얼리비치'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5.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 The Sydney Opera House ]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물이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여 2007년에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게 바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겉모습은 굉장히 아름다우며 내부에는

극장, 연주회장, 전시장 등 많은 예술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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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여기까지 '관광하기 좋은 나라 호주'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