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나라 이탈리아

아름다운 건축물의 나라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1861년 3월 17일 건국한

나라이며, 위치는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는 '로마' 입니다

이탈리아는 관광하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특히 건축물이 아름답다 보니 

건축물을 구경할려고 관광객이

많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그럼 이탈리아에 가게 된다면

관광하기 좋은 건축물 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이탈리아의 관광할만한 건물이

많다 보니, 전부 설명하기에는 글도 길어 질테고

따분 하실테니, 그 중에서 특히 유명한 곳이나,

제가 찾아보고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 곳 세 군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트레비 분수'

 

 

트레비 분수는 이탈리아 로마 폴리 대공의 

궁전 정면에 있는 분수의 이름입니다.

특히 로마는 분수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분수의 도시' 라고도 하는데요.

그 많은 분수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분수가 바로 '트레비 분수' 입니다.

특히 '트레비 분수'에 가면 전 세계의 동전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동전을

한 번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수 있으며,

두 번을 던지면 연인과의 소원을 이룰 수 있으며,

세 번을 던지면 힘든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속설 때문입니다.

과연 저 분수안에는 얼만큼의 돈이 모여져 있을까요?

 

 

 

두 번째 '피사의 사탑'

 

피사의 사탑은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도시의

두오모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이 탑이 왜 이렇게 유명하냐면,

물론 건축물이 멋있기도 하지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건물이 상당히 기울어져 있는게 신기하기 때문인 것 같네요.

피사의 사탑은 1173년 공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완성 된 것은 1372년에 완성 되었다고 하니,

무려 199년 약 20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러서

겨우 완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탑은 왜 기울어 지게 된 것일까요?

피사의 사탑의 한 쪽 지반이 부드러웠던 영향도 있고,

저렇게 높게 쌓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래로는 고작 3m 가량 밖에 파지 않아서

하중을 견디지 못 해서 기울어 졌다고 합니다.

피사의 사탑은 공사가 완성되고 기울어 진게

아니라 만드는 도중부터 기울어 지기 시작하여서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사중에

기울어진 각도를 반영, 수직으로 탑을 쌓았지만

그래도 계속하여 기울어 지자 빠르게 공사를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계획대로 라면

더 높은 탑이 될 예정이였다고 하네요.

1990년대에 와서는 기울어 지는 것을

막기위해서 보수 작업을 한 결과

이제는 입장도 가능하지만, 사람 수는 한정되 있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도 없어 꼭대기 까지 갈려면 걸어서 가야한다고

합니다. 최종보수는 2001년에 완료 되었는데,

공사시작~최종보수까지 걸린 시간은 830년이라

붙여진 별명이 '민폐탑'이라고 하네요

 

세 번째 '콜로세움'

콜로세움은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을 하였으며 

아들인 티투수 황제가 완공을 하였고,

완성까지 걸린 시간은 80년 이라고 합니다.

콜로세움은 결투나 맹수사냥을 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여기에 나오는 검투사들에게는 군대식 학교에서

훈련을 받을수 있게 해주었고,

결투에서 이기면 사람들은 그 검투사에게

영웅 대접까지 해주었다고 합니다.

5만명 가량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하니

당시의 검투사의 대결이나 맹수사냥이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는 쉽게 상상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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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