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나라 프랑스

Posted by Rain Wiz
2017. 4. 13. 09:56 세계여행/나라 여행

예술의 나라 [ 프랑스 ]

 

프랑스는 유럽 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는 파리 입니다. 특히나 건물들이

굉장히 아름다운데요,

 

그 중에서도 굉장히 아름다워서

한 번쯤은 가보셨으면

하는 곳을 몇 군데 찾아보았습니다.

 

1. 에펠탑 [ Eiffel Tower ]

 

 

에펠탑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건물인데요.

파리의 상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1889년 3월에 준공되어, 1889년 5월 개관되었다고 합니다.

[ 준공: 공사를 끝 마침, 개관: 문을 열었다는 뜻 ]

 

에펠탑은 높이는 약 300m나 된다고 하는데요,

처음에 에펠탑이 만들어졌을 때는

너무나 높은 길이 때문에 파리의 경치를

망친다는 이야기도 많았다고 합니다.

 

2. 개선문 [ Triumphal Arch ]

 

 

 

에펠탑과 더불어 파리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개선문입니다.

전쟁에서 이긴 황제나 장군을 기리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합니다.

 

위치는 샤를 드 골 광장 중앙에 위치해 있다고 하며,

높이는 약 50m 이며, 폭은 약 45m에 달한다고 합니다.

 

나폴레옹 1세의 명령으로 1806년 공사를 시작하였지만,

당시 나라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1836년이 되어서야 완성이 됬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나폴레옹 1세는 완성을 보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고 하네요)

 

3. 루브르 박물관 [ Louvre Museum ]

 

 

세계의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너무나 유명한 박물관 이며,

루브르 박물관이 있는 곳은 파리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처음에는 전혀 다른 건물이였다고 하는데요,

 

1190년 요새로서 사용되다가

16세기 왕궁으로 재건축이 되면서 규모가 커졌고,

1793년 박물관으로 탈바꿈하였다고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 안의 예술품들을 하나씩 자세히 보다가는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다고 하는데요.

 

루브르 박물관 안의 예술품이 약 30만 이상이라고 하니,

시간이 여유롭지 않다면 보고 싶은 예술품의 위치를 미리

알아두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4. 베르사유 궁전 [ Chateau de Versailles ] 

 

 

 

베르사유 궁전도 원래는 루이 13세의 별장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루이 14세에 의하여 증축하여 만들어진게

바로 베르사유 궁전인데요.

 

전체길이만 약 680m , 분수는 1400개 라고 하며,

특히 베르사유 궁전 내부의 거울의 방, 전쟁의 방, 평화의 방

유명하다고 합니다. 

 

5. 몽마르뜨 언덕 (사크레쾨르 대성당) [ Montmartre ]

 

 

몽마르뜨 언덕은 해발고도 129m나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이곳은 수 많은 예술가들이 살았었던

지역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언덕을 걸어 올라가기 싫으신 분들은

푸니쿨라를 타고 가시면 된다고 합니다.

 

편리하게 프랑스의 비행기표, 숙박장소를

제공하는 여행사도 같이 올리니 참고하세요.

 

클릭하면 온라인투어 링크로 이동합니다.

▼ ▼ ▼

 

프랑스 여행 온라인투어

 

여기까지 프랑스의 관광명소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기쁘겠습니다.

 

ps. 저는 이 중에서 특히 베르사유 궁전을 가보고 싶네요.

 

'세계여행 > 나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쟁이 많은 나라 이라크  (0) 2017.04.15
내전과 테러의 나라 시리아  (0) 2017.04.14
관광하기 좋은 나라 호주  (0) 2017.04.08
해적의 나라 소말리아  (0) 2017.04.05
건축물의 나라 이탈리아  (0) 201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