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서운 10대들-롱 라이플을 이용 무차별 총격
지난 달 30일 미국에서 10대
청소년이 포함된 4인조 일당이
총을 이용하여 모의 살인을
저질러 큰 이슈가 되었다.
피닉스 경찰청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용의자 21세 오스틴 올슨을
제외한 3명은 18세~19세로
밝혀졌다.
이 무차별 범죄는 지난 30일
새벽에 자동차를 타며 시작되었다.
그들은 자동차를 탄채
불특정 상태에게 총격을 가했고
이 범행에 이용된 총기는
롱 라이플(Long Rifle)이라는 장총이다.
그들의 첫 번째 범행 대상은 여성(38세)
이 여성은 피닉시 도시 19가 벨로드에
위치해 있는 맥도날드 인근에 서있다가
무차별 총격을 받고 된다.
그녀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얼마 못 가 사망하게 되었다.
4인조는 다음으로 17세 소년에게
총격을 가하였다. 소년은 다행히
목숨은 구했지만 아직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범인들의 범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다른 지역으로 옮겨 한 남성의
자동차를 훔치려고 하였다.
그러나 사정이 여의치 않자
자동차의 유리창에 총을 발포
유리창을 파손하였지만
다행히 차주는 다치지 않았다.
그 후 용의자 4명은 다음 범행을 위해
차량 안에서 노숙자를 상대로 한
총격살인을 모의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들은 더 이상의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고 경찰에 체포되어
살인,폭력,무장강도 등의 혐의로
법원에서 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21세의 오스틴 올슨에게
많은 화살이 날아갈 수 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스틴 올슨만
비판할게 아니라 범죄를 저지른 4명
모두를 비난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리기 때문에 뭘 몰라서...'라는 이야기는
말이 안된다. 10대라면 폭력이 나쁘다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단순히
재미로 무차별 공격을 한 것이다.
정의로운 법의 심판을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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