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에스프레소 리치라떼)생소한 맛? 솔직 리뷰

최근 프렌치카페 커피에 빠져버려

또 다시 찾은 편의점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프렌치카페 듀얼로스터리 에스프레소 리치 라떼

남양 제품이며 저는 이미 카라멜과 모카를

마셔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리치 라떼를!

그런데 사실 커피를 많이 마셔봤고

라떼 종류도 어느 정도는 알지만

리치라떼라는 것은 처음 봤기에

솔직하게 기대반 불안반 이였지만

호기심이 이겨버렸습니다 ㅎㅎ

그럼 본격적 리뷰 시작합니다!

프렌치카페는 로스팅에 굉장한 자부심이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로스팅이란 글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미 다른 맛의 커피도

몇 번 먹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솔직하게 어느 정도는 인정합니다.

빨대에 꽂아서 한 입!

참고로 포장을 잘해놔서 그런지

좀 힘을 써서 넣어야 한다는 점...

대신 내구성이 좋아 안전한 것은 인정

에스프레소라 진한 맛이 느껴지며

달콤한 맛은 좀 부족합니다.

또한 커피를 마시고 난 후

끝 맛이 뭐랄까 복잡 미묘한 맛 이라고 할까요?

상당히 생소한 맛입니다;;; 

커피의 색을 보기 위해 안의 종이를

찢어보았습니다. 위에서도 설명드린 것처럼

상당히 압축을 잘해놔서 그런지

종이가 두꺼워 깔끔하게 찢기 힘들었어요.

커피 맛이 꽤 진하였기 때문에

좀 더 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커피에 비해서

조금 더 진한 것 같기도 하네요.

솔직하게 리뷰를 하자면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에스프레소 리치라떼

커피이긴 한데 복잡 미묘한 맛? 생소한 맛?

뭐라고 표현하기 애매한 커피입니다.

그렇다고 완전 3차원 커피는 아니지만...음...

일단 제 입맛에는 좀 아닌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입 맛은 다르니

궁굼하신 분은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