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코카콜라 355ml 24개 구입 후기(특수채널과 업소용)

콜라를 좋아해서 항상 PT콜라를 구입하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캔콜라.

사실 개인적으로 캔콜라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싸서 못 샀더니 웬걸? 인터넷으로 사면

마트에서 PT로 사는 것 보다 저렴하네?

이참에 355ml 캔콜라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로 pc방에서만 먹던 콜라... 빨리오기를!

요즘은 예전보다 택배는 확실히 빨라진 듯...

주문하고 2일 후 바로 도착했습니다!

콜라야 우리집에 어서오렴~

그런데 포장상태가 별로 

안전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니면 종이상자를 저렇게

감는게 더 안전한건가?

어쨋든 포장을 풀어보니

다행히 찌그러진 것도,

터진 것도 한 개도 없네요~

콜라들을 보니 그냥 흐뭇하기만

합니다. pc방에서만 먹던 것을

이제는 집에서도 먹을 수 있게됬어요 ㅠㅠ

(사실 pc방도 자주가는 편도 아니지만)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코카콜라가 아니라

'특수채널'이라고 적혀져 있었습니다.

이게 무엇이냐! 여러분들도 음료수에

'업소용'이라고 적혀져 있는 것을

한 번쯤을 보셨을 겁니다. 쉽게 말해

유통과정에 차이가 있을 뿐 '맛은 똑같다!'

입니다. 추가로 가격도 좀 더 저렴하죠.

(다만 가격은 파는 사람 마음이라는 거...)

다만 밖의 날씨 때문에 콜라가 따뜻합니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생각날 때마다

푸슉~ 해서 조금씩 먹어야겠습니다.

ps.특수채널이라고 맛이 다른 것은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