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닭갈비 고로케 리뷰)예상외 반전, 담백 매콤해요!

얼마 전 꽃맛살 고로케에 대해 

리뷰를 작성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닭갈비 고로케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참고로 꽃맛살 고로케 관련 리뷰는↓

파리바게트 꽃맛살 고로케)부드럽고 담백해요.

솔직히 구매 전 조금 망설였습니다.

이유는 고로케는 원래 담백한 맛이

인상적인데, 닭갈비는 고추장 양념이기

때문에 과연 어울릴까 걱정부터 되는...

그렇지만 어떤 맛일지 궁굼하기도 (>~ <  )

겉으로 보기에는 안의 내용물을

확인하기 어려우니 닭갈비라는

스티커가 종이에 붙어있습니다.

크기는 딱히 크거나 작지도

않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고로케의 사이즈 입니다.

방금 만들었는지 적당한 윤기가

돌고 있으며, 고로케가 빵빵합니다.

만들고 시간이 흐른 고로케는 대부분

푸욱 꺼지는 것 같더군요 ㅇㅅㅇ

반으로 잘라보니 닭갈비가 꽤나

들어가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역시 닭갈비라 그런지

고로케 안쪽은 붉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포크로 고로케를 잡아 한 입 먹어보았습니다.

먹어보니 닭고기와 야채의 식감이 느껴지며,

매콤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로케는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담백한게 특징인데 그 것에 매콤한 맛이

추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후기를 적자면 적당히

맛있었다? 가끔씩은 이런 매콤한

고로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