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전용 맛술 미림! 쌀을 천연발효한 제품 추천해요

요리를 좋아하시거나,

자주하시는 분의 집에 가면

대부분 있는 맛술 미림!

하지만 저는 이 때 까지 단 한번도 

구매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요리도 고작해야 계란후라이,볶음밥

돈까스 정도일까요? 그래도 최근

일본 요리에 약간 관심이 생겨서

미림을 한 번 구매해보았습니다.

(일본 요리에 미림이 많이 들어간답니다)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미림

용량은 500ml를 구매했어요.

사실 큰게 더 저렴하지만 큰 것을

샀다가 후회한 적이 많아서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매하였습니다.

미림이 생선과 관련이 있었나요?

앞 면에 생선의 사진이 있습니다.

알콜은 14% 함유되어 있고요.

천연발효 시킨 쌀을 이용하였다네요.

내용물의 8.7%가 쌀이라고 합니다.

옆 면에는 여러가지 설명과 보관방법,

경고가 적혀져 있습니다.

(미림을 마시는 사람도 있나요?) 

술이 첨부되어 있어서 그런지

19세 미만에게는 판매가 

금지되어 있는 상품입니다.

이 것은 제조한 날짜입니다.

사실 미림은 알콜이 첨부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유통기한은

적지 않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오래 먹을 수 있다는

거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 번 열고 난 후 빨리 먹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윗 부분의 비닐을 벗겨내고

뚜껑을 열면 이런식으로 막혀져

있습니다. 저 곳을 살살 뜯어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뚜껑을 열어 냄새를 한 번 맡아 보니

크헉! 심한 알콜냄새가 올라옵니다.

미림을 수저에 약간 올려보았습니다.

얼핏보면 그냥 물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가가 냄새를 맡으면 크헉!

그럼 여기서 의문이 생기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을 왜 음식에 넣어?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림은 가열의 의해서 향이 나며, 

다른 재료의 이상한 냄새를 희석시키기도 하며

설탕과 비교해봤을 때 미림을 이용한 요리의

맛이 훨씬 뛰어났다고 합니다.

아직 한 번도 미림을 사용해보신적이 없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설탕보다는 약간 가격이 비싸다는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