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애완동물 페럿

Posted by Rain Wiz
2017. 4. 10. 19:21 일상생활 도움정보/기타

귀여운 애완동물 페럿[ Ferret ]

 

페럿은 족제비과의 포유류입니다.

족제비과 중에서는 유일하게 가축화

된 동물인데요, 페럿의 평균 수명은

7~10년 이라고 합니다.

 

귀여운 생김새와 활발한 성격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활발한 성격 때문에

잦은 사고가 발생하니 [ 요주의! ]

 

 

[ 페럿의 특징 ]
페럿은 기본적으로 작은 머리와

긴 몸통을 가지고 있으며,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 페럿의 성격 ]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 곁에 다가가서 앉거나 사람에게
자신을 비비는 것도 좋아합니다.

 

문제는 너무나 노는 걸 좋아해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개구쟁이인데요.

 

 

장난기가 많다보니 페럿을 키우는
집에서는 장난감은 반드시 필수라고 하네요.

 

 

[ 페럿의 음식 ]
페럿은 족제비과 즉 육식동물입니다.

 

그러니 강아지와 고양이 같은
사료를 주면 절대 안됩니다.

 

반드시 페럿 전용의 육식성 사료
먹이로 줘야 합니다.

 

 

 

[ 페럿의 수면 시간 ]
페럿은 개구쟁이에 이어서

심한 잠꾸러기 인데요,

 

하루에 평균 15시간에서
길면 20시간 까지 잠을 잔다고 합니다.

 

거의 인생의 3분의 2를 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잠을 자고 있을때 페럿을
집어 올려도 잠에서 안 깨는

페럿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페럿은 원래 야행성이지만,

환경의 리듬에 의해서
주행성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 페럿의 냄새 ]
페럿은 족제비과의 특유의 냄새

나는데요, 페럿은 육식동물이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사료를 먹이기

때문에 대소변 냄새가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심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점 때문에 냄새에 민감하신 분
들은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페럿에 의한 사건 사고들 ]
활발하며 장난기가 많다고 하였는데요,

 

페럿의 장난기에 의한 사건 사고는
다른 애완동물에 비하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비누를 갉아먹다가
병원에 가는 페럿도 부지기수 이고,

 

특히나 페럿은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터널을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자신의 작은 머리가 들어가는
곳만 보면 들어갈려고 해서

하수구나 세탁기, 쓰레기 통에
들어가서 갇혀 버리는 일은 흔한 일 이라고 하네요.

 

 

너무 심한 말썽을 부릴 때는 목덜미를
가볍게 살짝 잡으면 얌전해 진다고 합니다

 

 

[ 페럿이 위기에 처했을때 ]
만약 자신이 지금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되면 페럿은 죽은 척한다고 하는데요,

 

주인에게 혼나다가

죽은 척으로 상황을 빠져나가는 모습도
종종 볼 수있는데요, 혼내야 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그냥 흐뭇하게
보게 되는 주인분들도 꽤 많다고 하네요.

 

 

[ 페럿의 울음소리 ]
페럿은 평상시에 소리를 잘 내지 않지만,

기분이 좋을 때는 'dooking'이라는 귀여운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raO8vennXg


ps. 여기까지 귀여운 애완동물 페럿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