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였을 때와 너무 달라진 모습들

Posted by Rain Wiz
2017. 4. 16. 08:32 일상생활 도움정보/기타

아기였을 때와 너무 달라진 모습들

 

아기 였을 때는 그 어떤 생물이라도

모두가 너무나도 귀여운데요.

 

이번에는 성장하면서 그 귀여웠던

모습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게 된

생물들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 병아리 ]

 

 

병아리는 겉모습 부터 예쁜 노란색의

뽀쏭뽀송한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초롱초롱한 눈을 가지고 있고,

 

귀여운 목소리로 삐약~ 삐약~

지저기는 모습이 특히나 인상 깊은데요,

(보통 태어난지 20주까지 병아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20주가 지나면서 조금씩 모습이 변하는데

 

조금씩 덩치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날개 끝 부분부터 털갈이를 시작 하게 되면서

닭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귀여운 병아리의 변신 모습을 보겠습니다.

 

짜잔~!

..............

 

 

 

순간 말문이 막힐 정도로 심각하게 변하였네요,

좋게 말하면 듬직 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너무 과하게 듬직해져 버렸네요...

 

아기 때의 그 뽀송뽀송한 털은

어디다가 두고 온건지...

 

그래도 닭이 되면서 저희들에게 많은

영양소가 들어가 있는 달걀을 제공해주니

상냥한 눈으로 바라봅시다!

 

두 번째 [ 우파루파 ]

 

 

원래는 맥시코 중부에 있는 호히밀코 호에

서식하는 도룡뇽의 일종 이였습니다.

 

항상 웃고 있는 듯한 귀여운 모습에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로 키우게 되었는데요,

 

우파루파의 수명은 10년 갸량이며,

완전히 성장할때 까지의 기간은

18개월에서 24개월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파루파가 어른이 된

모습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작던 아기가 크게도 변했네요...

순간적으로 말문이 막혀 버릴 정도입니다.

 

성장한 우파루파는 15~45cm 까지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도  웃는 모습이 남아 있어요.

사랑해 줍시다!

 

세 번째 올챙이 [ 개구리 ]

 

 

학교에서 생물 관찰으로 인해 키우기도 하고,

동요도 있을 정도로 저희에게는

친숙하다면 친숙한 생물일 수 있겠는데요,

 

올챙이 일 때는 머리가 크면서

가는 몸에 긴 꼬리가 있어서 움직이는 모습이

꽤나 귀여운데요,

 

올챙이가 조금씩 성장을 해가면서

 

처음은 뒷다리가 쏘옥~

다음으로 앞 다리가 쏘옥~

 

하며 꼬리는 점점 줄어 들게 됩니다,

그리고는 개구리가 되는데!

 

 

현대 미의 기준 중에 하나가 큰 눈이지만

이건 좀 너무 크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듣는 개구리 소리는

계절이 바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나름 풍류를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밤에는 울지 말자, 잠 좀 자게 제발...)

 

'아기였을 때와 너무 달라진 모습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앞으로도 많은 자료가 올라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yhkJZ6ijoo

 

ps. 크면서 못 생겨지는게 아니라, 어릴 때는 누구라도 이쁜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