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든 '쿠람버트'

Posted by Rain Wiz
2017. 6. 15. 16:20 세상이야기/핫 이슈

영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든 '쿠람버트'

 

이 사람의 이름은 쿠람 버트 27세. 파키스탄 태생의 사람이며,

영국의 시민권자다. 버트는 태어난지 2주가 된 아이와 3살배기
아들을 둔 아버지였는데, 주변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원래 버트는

아이들에게 굉장히 친절하여 할로윈에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거나, 아이들에게 탁구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도 하며
이웃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도 하는 등
이웃 사람들에게 신뢰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버트는 점점 변해가기 시작했는데 이슬람

극단주의에 빠져서 런던의 한 공원에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 IS 깃발을 펼친 한 남성의 뒤에

서있는가 하면, 아이들에게 이슬람교 개종을 권유하거나,
무슬림 예복을 입은 이슬람교도 남성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가졌고, 결국에는

자신을 병사라고 주장하기에까지 이르렀다.

 

그리고 2017년 6월 3일.
극단주의에 빠질 대로 빠져버린 버트는
영국 런던에서 테러를 일으켜 트럭과 흉기를 이용해서
무차별적 공격을 하였고, 런던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많은 시민들은 버트가 감정이 전혀 없는
로봇 또는 악마같이 보였다고 한다.

결국 버트는 런던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고, 현재 구속 중이다.

 

ps.극단주의가 얼마나 무서운 사상인지 보여주는
사례이며 절대로 이런 인간에게 다가가서는 안되겠네요.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FNSU8sn7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