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된 네이버와 구글의

날씨 정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면 구글과 네이버

2개의 날씨 정보가 모두 달라졌습니다.

여름에는 이상 기후가 있어서 어쩌구 저쩌구

같은 쉴드는 적지 않겠습니다.

쉽게 말해 둘다 틀렸다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어떤 곳이 더욱 틀린 정보를

저희에게 제시하였을까요?

네이버의 날씨 정보입니다.

어제 검색했을 때는 토요일까지 구름만 있고

강수확률이 30%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검색해보니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강수확률이 60%로 올라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구글에서 검색한 날씨 정보입니다.

어제는 수요일부터 비가 온다고 하였지만

오늘 보니 목요일부터 비가 온다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보를 모아 보면 두 개다 믿을 수준은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실시간 날씨를 변경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내일 비 온다 그랬다가

안 오면 실시간으로 수정해버리면 끝이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확도와 신빙성이 높은 것은

현재 구글이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는 목요일부터 통째로 날씨 정보를

바꿔버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구글도 바뀌긴 했지만

네이버 만큼의 변화는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