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때 나홀로 초밥세트? 너무 맛있어요!

Posted by Rain Wiz
2019. 6. 19. 18:32 Rain Wiz 잡담

집에서 혼자 뒹굴뒹굴 

하다 보니 배가 고파짐...


냉장고를 열어보니 먹을 것도

없고 장 보러 가기도 

귀찮아서 고민 중...


뜬금없이 초밥이 먹고 싶어지네요,

배달하자니 최소 배달금액이

비싸 포장해서 가져오기로 합니다.


초밥 14개에 8천원. 적당한 가격일까요?



포장한 후 집에 가져온 초밥세트.

초밥은 나름 좋아하지만

물고기 종류는 잘 모르니


새우와 연어 밖에 모르겠어요.

(흰색은 광어와 우럭일까요?)



초밥세트와 같이 온 와사비,간장 등

먼저 와사비와 간장을 휙휙~



와서비가 좀 적은 것 

같아서 아쉬워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초밥엔 장국이 필수입니다!


사장님 같이 넣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초밥을 젓가락으로 잡아서 찰칵!

어느정도 윤기는 있지만 

싱싱한 물고기는 아닌듯 합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한 입~

오랜만의 초밥이라 그런지 치유 中...

14개의 초밥을 순식간에 처리했습니다.


ps.여러분도 출출할 때 초밥 한 접시

추천합니다. 다만 방사능이 심하니

원산지는 가능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