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보기에 이상한 한국인의 행동

Posted by Rain Wiz
2017. 4. 12. 13:50 세상이야기/핫 이슈

외국인이 보기에

이상한 한국인의 행동

 

나라마다 예의,습관 등이 틀려서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 인데요.

 

외국인이 보기에는 한국인이 특히

이상하게 보인다는 점들을

한 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 수업 시간에 질문을 하지 않는다 ]

 

한국인이 수업하는 것을 본 외국인들은

전부 의아해 하는 점이 바로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 건데요.

 

외국의 경우에는 모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설명을 듣다가 의문점이 들어도 자연스럽게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한국의 학생들은 모르는 문제가 나오거나

의문점이 들어도 질문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 점은 충분히 이해가 가면서도,

이런 외국 문화는 빨리 받아들여야 하지 않냐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 한국인은 예의가 너무 바르다 ]

 

 

 

예의가 바르다는 것은 분명히 좋은 것이긴 하지만,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한국인은 너무 예의가 바르기 때문에

다가가기가 부담스럽다고 하는데요.

 

어쩌면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당연할 수도 있겠는데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당신을 만날 때마다

90도로 인사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어떻게 생각하면 ' 저 사람은 나를 어려워 하는 것 같다 '

그런 생각이 들게 될 건데요.

 

예의를 차리는 모습은 좋지만, 그게 계속되다 보면

상대방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세 번째 [ 뭐가 저렇게 급한걸까? ]

 

 

 

외국 사람들이 보기에는 한국 사람들이

굉장히 바쁘게 생활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는데요.

 

일명 ' 빨리빨리 문화 '라고 하는데요.

이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신호등이 막 바뀌었을 때나

10초 정도 남았을 때 달려 보신 적 있으시죠?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면 길어도 5분 정도만

기다리면 되는데요, 솔직히 그 시간동안

가만히 기다리는게 싫어서 뛰시는 분이 많지요.

 

또 운전도 그 중에 하나인데요,

앞에 차가 조금만 늦게 가도 크락션을 울리는 점.

 

솔직히 이런 건 별로 좋지 않은 점이네요.

조금 더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번째 [ 한국 사람들은 일을 너무 좋아한다. ]

 

 

외국인이 보기에는 한국인이 일을 좋아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솔직히 이 점은 잘못알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을 좋아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퇴근 시간이 되도 퇴근을 안하고,

일을 하는 것은 어쩔수 없기 때문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한국은 자기의 일을 다하고 퇴근 시간이 되어도

퇴근을 할 수가 없는데요, 그 이유는 주변사람들의

눈치 때문이라고 할 수가 있겠네요.

 

자기의 일을 다했는데도 퇴근을 할 수 없는

이상한 한국문화... 이 것은 빨리 고쳐져야 할 문화 같습니다.

 

여기까지 ' 외국인이 보기에 이상한 한국인의 행동 ' 이였는데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기쁘겠습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JXVUp_v40A

 

ps. 저는 외국인이 왜 저런 생각을 하는지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