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에 당첨되고 불행해진 사람들

Posted by Rain Wiz
2017. 4. 10. 21:26 세상이야기/핫 이슈

복권에 당첨되고 불행해진 사람들

 

복권을 사는 이유는 아무래도

당첨금 때문 일텐데요.

 

평범한 사람은 평생을 일해도

벌기 어려운 금액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사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복권에 당첨 될 확률은 어떨까요?

 

 

쉽게 말하자면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쳐서

맞을 확률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확률을 뚫고,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오히려 불행해진 사람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앤드루 잭 휘태커 ]

 

 

2002년 최고 금액이였던 3천억에 당첨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첨 되자마자 불행이 시작되었는데요.

 

당첨금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경찰관에게 음주 운전에 걸리고 [ 이건 자업자득 ]

 

몇 달 뒤에는 차량 강도에게 돈이 들어있는

가방을 도난 당하였는데 가방안에는 무려

5억이 넘는 금액이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앤드루 잭 휘태커의 가족이 제일 문제였는데요.

 

당첨금을 멋대로 쓰기시작하여,

당첨금을 탕진시켰으며,

 

그의 딸과 손녀는 마약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 윌리엄 포스튼 ]

 

 

 

1998년 복권에 당첨된 사람입니다.

당첨금은 1천 6백억 이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당첨이 된 후 여자친구가 소송을 하여서

당첨금의 절반이나 빼앗겼다고 하네요.

( 무슨 소송이였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

 

게다가 그의 친동생은 윌리엄 포스튼의 당첨금이

탐이 났는지 청부살인까지 벌려서

위협과 협박을 하였고 결국 윌리엄 포스튼은

1년 만에 빚더미에 앉게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 이블린 애덤스 ]

 

1985년~1986년 2년 연속 당첨자.

이블린 애덤스는 주위 사람들이 문제였는데요.

 

그녀가 당첨된 사실이 알려지자,

그녀의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볼 때마다

돈을 달라고 요구하였고,

 

이블린 애덤스는 엄청난 스트레스

계속하여 받아가게 되는데요,

 

결국 그런 스트레스가 원인이였을까요?

그녀는 도박에 손을 대는데요,

결국 도박에 의해서 당첨금을 모두 날리고,

결국은 트레일러 차량에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 데프리 댐피어 ]

 

 

 

1966년에 당첨된 인물입니다.

데프리 댐피어는 당첨이 되자 마자

납치를 당하여 살해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범인은 그의 처제와 그녀의 남자친구 였습니다.

 

아마도 데프리 댐피어의 당첨금이 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 제인 파크 ]

 

 

17살에 14억이 당첨된 ' 제인 파크 ' 입니다.

제인파크는 호기심에 복권을 샀다가

당첨이 된 여성인데요.

 

당첨이 되자 그녀는 명품 가방,자동차, 성형수술 등

당첨금을 막 쓰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이런 생활을 계속하자 삶이 전혀

재미 없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는 물질적 풍요는 행복이 아니라는 것

느끼고 오히려 당첨되고는 인생이

괴로워졌다고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oc2FrP_UU4&t=69s

 

ps. 그래도 저는 복권에 당첨 되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