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보험 살인마 '카미야 치카라' 토리카부토(투구꽃) 살인사건! #3

Posted by Rain Wiz
2018. 2. 21. 03:38 세상이야기/사건들

토리카부토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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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카미야는 간호사인 첫 번째 부인과 만나 결혼,
7년 뒤 직장 상사인 두 번째 부인을 만나게 된다.

 

 

 

이중생활을 10년 가까이하던 카미야.

그러던 중 첫 번째 아내가 가슴 통증 및 구토를 호소
결국 1981년 심근경색으로 사망

 

 

 

두 번째 부인 역시 심근경색으로
사망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신문 1면에 이런 사실이 낱낱이 적히게 되고
오노 교수도 자신이 모은 자료를 경찰에게 넘기게 된다.

 

 

세 명의 부인 모두 심근경색으로
사망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사실 경찰은 비밀리에 카미야가 어떻게
아내를 살해하였는지 조사하고 있었는데

원인이 되는 독극물조차 찾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오노 교수에게 도움을 요청

오노 교수는 전문가들과 사인을 찾아내던 중
그녀의 증상과 맞는 독초를 찾게 된다.

그것은 바로 '토리카부토'

 

 

이 사실이 밝혀지자 세상은
카미야를 의심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카미야는 토리카부토를
실제로 본 적도 없다고 주장하였고,

 

 

경찰은 카미야가 어떻게 토리카부토를
입수하게 되었는지 출처를 찾기 시작하였는데

어떤 원예점에서 제보가 오게 된다,

 

 

자신의 가계에 온 카미야가 토리카부토를

무려 62그루나 구입하였다고 한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카미야는 인터뷰를 하게 된다

 

#카미야는 어떻게 인터뷰를 할 정도로
당당할 수 있었을까?!

 

 

그가 이렇게 당당한 이유는 바로
토리카부토의 증상 때문인데

토리카부토를 입에 넣으면 15~30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는 즉효성 독극물이기 때문이었다.

 

결국 증상은 같지만 토리카부토의 독을 사용해서
살해하기에는 시간상 맞지 않다는 것!

 

카미야의 주장에
경찰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4화에 계속... 이 사건의 결말은?

 

토리카부토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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