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 흰살 생선까스-민태살에서 명태로 변경! 맛의 변화는?

Posted by Rain Wiz
2020. 5. 1. 01:50 일상생활 도움정보/음식관련

과거 한성기업 흰살 생선까스에

대해 리뷰를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몇 일전 마트에서 한성기업

생선까스 포장지가 변경된 것을 발견하였고

혹시 맛이 변경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재구매 해 보았습니다.

(사실 먹은지 오래되서 다시 먹어 보고 싶기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르타르 소스도 추가 구매!

생선까스는 타르타르 소스가 완성시켜준다는!



기존의 한성기업 흰살생선까스와는

디자인 부터가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고


용량은 900g으로 같지만

민태살에서 명태살로 바뀌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생선까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용량,조리방법,원재료 등이 적혀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과거 민태살은 45%였는데

이번에 나온 명태살은 40%네요.

(단순한 착각일 수도 있지만요^^;;)



어쨋건 위를 뜯어 보면

이렇게 빵가루에 예쁘게 쌓인

생선까스들이 보입니다.


대략 눈으로 봐도 10개 이상이며

사이즈는 개인당 1개는 적은듯 하며

2개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식용유를 적당히 데운 후

생선까스 2개를 담가보았습니다.


생선까스 특유의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한 때에 빼지 않으면 기름이 다!다!다!다!

하니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성된 흰살 생선까스 입니다!

노릇노릇 하게 잘 익었습니다.



항상 말 하지만 튀김은 적당한 온도에서

튀기는 것이 제일! 너무 높은 온도에서

튀기면 먹기도 힘들 정도로 타버리니 요주의!



가위로 자른 후 사진 한 장!

너무 가까이에서 찍어 카메라가

초점을 잡지 못하였네요 ㅠㅠ


실제로 본 저의 생각으로

속살이 꽉 찼다고 하기에는 힘드네요.

솔직히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선까스와 타르타르 소스!

역시 생선까스에는 타르타르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 제격인듯 합니다.

부드러운 생선까스와 타르타르 소스의 조화ㅠㅠ


다만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전히 생선까스 겉부분의 빵가루가 두껍다는 점?

게다가 솔직히 민태살에서 명태살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맛있기는 했지만 큰 차이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