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맘바 와이어리스 무선(Razer mamba wireless)-구매 리뷰

Posted by Rain Wiz
2020. 3. 24. 01:24 일상생활 도움정보/IT관련

컴퓨터를 10년 이상 사용하면서

항상 유선 마우스를 추구하였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냐? 마우스의 정확성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무선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과학의 발달 때문인지 최근에는

별 다른 차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최근 마우스를 움직일 때

이상하게 자꾸 선이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들었고, 이번 기회에 무선 마우스를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던 중

레이저 맘바 와이어리스 무선 마우스가

좋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Razer mamba wireless)


사실 마우스에 관심이 조금만 있다면

레이저(Razer)마우스를 모르시는 분은 없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레이저 맘바 와이어리스를 개봉하면

설명서와 USB연결선,마우스와

작은 잭(?)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 레이저 맘바 와이어리스의

설명서는 한국말이 적혀 있지 않았기에

조용히 넘어가겠습니다(영알못) ㅠㅠ



레이저 회사의 특징이라면

바로 잭을 꽂는 부분이 녹색으로 되어 있다는 것!

그렇지만 레이저 제품을 처음 구매해봤기에

모든 제품이 이런 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참고로 레이저 회사는 마우스와 키보드도

유명합니다. 레이저사 기계식 키보드(녹축)은

타격감이 굉장히 좋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타자를 한 번 쳐보고 싶네요.



일단 유선으로 마우스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무선 마우스라서 밧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선지

LED가 마우스 휠 부분과 등껍질 아래부분에만 있습니다.



그리고 양 옆에는 고무로 되어있는데

상당히 좋은 재질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며

그립감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무선으로 연결해봤습니다.

무선으로 사용하여도 마우스 위치의 정확도도 훌륭합니다.

여기서 진작에 무선 마우스를 살껄 하는 생각이...


참고로 밧데리를 갈아끼우는 것이 아니라

충전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밧데리를 따로 구매할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레이저 맘바 와이어리스(Razer mamba wireless)

무선마우스를 사용하기 전에 사용한

로지텍(logitech)G-102모델입니다.


로지텍은 국민 마우스라는 칭찬을 듣는 제품이죠.

저도 상당히 오랜기간 신세를 진 마우스며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유선 마우스의 단점인 선이

걸리적 거린다는 점 때문에 바꾸게 되었네요.


솔직하게 레이저 맘바 와이어리스 무선 마우스를

리뷰하자면 그립감도 좋고, 밧데리를 교체할 필요없는 점,

마우스의 위치의 정확성 등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내구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사용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니 후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