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아플때 나타내는 반응

강아지가 아플때 나타내는 반응

 

사람은 아프면 말을 해서
아픔을 호소할 수 있지만,

 

동물들은 말을 할 수 없으니,
주인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아플 때의
행동을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식욕이 줄거나 늘어났다.

 

 

강아지의 식욕의 증가나 감소는
건강의 위험을 나타내는

첫 번째 신호라고 할수 있습니다.
밥을 잘 먹던 강아지가 갑자기

사료를 잘 안먹는다면 몸에
이상신호가 왔다는 것!

 

반대로 평소보다 많이
먹어도 질병신호일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면 당뇨병의 경우
먹어도 배가 고파지기 때문에

식욕이 늘어날 수가 있습니다.

 

2.갑자기 배변 실수가 잦다.

 

 

 

평소에 배변훈련이 잘되어 있던
강아지가 어느 날 배변 장소가

아닌 곳에서 배변을 하기
시작하면 강아지가 아프다는

신호로 볼 수 있는데요,

주로 관절이나 몸이 좋지 않아

움직이기 어려워 배변
장소까지 이동하지 못하게 되어

배변 실수가 나타나게 됩니다.

 

3.구토 증상을 보인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구토 증상을

일으키는데요,
몸 안에 이물질이 있거나,
기생충의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4.강아지의 스킨쉽이 줄어들었다.

 

 

어느 날 평소처럼 강아지를
안거나 만졌는데 강아지가 이를
거부 한다면 몸의 통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겉 모습으로 봐서는

이상이 없어 보여도 골관절염이나
허리 디스크 등의 질병을

앓고 있을수 있습니다.

 

5.강아지가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강아지가 아무 이유없이
제 자리에서 계속 빙글빙글

돌거나 정면을 봤을 때
눈동자가 이상하게 움직이면

신경계 쪽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6.밤 산책에 이상한 반응이 보인다.

 

 

낮에 산책을 다닐 때는
활발하게 돌아다니는데

 

유독 밤에 산책을 나가는 것을
싫어하거나, 밤에 조심스럽게

움직인다면 망막 위축에 의한
실명증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7.머리를 자주흔든다.

 

 

어느 날부터 강아지가
머리를 자주 흔든다면

거의 대부분 귀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요.

 

계속하여 머리를 흔든다면 외이염이나
내이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련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etxBYryhQ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