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나라 브라질 관광명소

Posted by Rain Wiz
2017. 5. 3. 13:06 세계여행/나라 여행

열정의 나라 브라질 관광명소

 

브라질(Brazil)은 남아메리카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는 '브라질리아'라고 합니다. 브라질은 특히 저희에겐 '축구'

'쌈바' '카니발'등으로 유명한데요,

그야말로 열정의 나라!

 

브라질은 위의 3가지만도 충분히 유명하지만, 관광명소도 괜찮은 곳이 많습니다.

 

 

1. 오루프레투 [ Ouro Preto ]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에 있는 도시이며,

오루프레투는 포루투칼어로 ' 검은 금이 넘치는 마을'

이라고 합니다.

 

이름에 걸맞게 이 곳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며 한 때는

금광 열풍까지 불었다고 합니다.

 

브라질의 콜로니얼 타운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1933년 브라질 정부가 국가 유산으로

지정을 한 후부터 복원과 보존 사업을 벌여

브라질의 첫 번째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 곳의 건물들은 파스텔톤으로 칠해진

건물들이 많으며, 작고 귀여운 건물들과

요즘은 거의 보기 힘든  비틀 자동차가

흔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과거의 유럽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합니다.


현대에는 보지 못 할 과거의

낭만을  되새기고 싶으시다면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하고 싶네요.

 

2. 아마조나스 극장 ( Teatro Amazonas )

 

 

 

브라질의 마나무스 ( Manaus)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 입니다.

 

1896년에 완성되었다고 하며

고무경기가 번창하던 시대의

대표적 건물 이라고 하는데요.

 

100% 유럽의 수입재만을 사용하여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아마조나스 극장은 겉에서 보기에도

아름답지만 내부에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하는데요.

 

음악, 춤, 연극을 상징하는 그림들이

많이 나열되어 있으며,

 

특히 브라질이 낳았다는 카를로스 고메스를

추모하는 그림이 장식되어져 있는게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매년 4월 아마조나스 오페라의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3. 페르난두 지 노로냐

 [ Fernando de Noronha ]

 

 

브라질에 갔다면 바다는 필수겠죠!?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어땟든 페르난두 지 노로냐는

페르남부쿠 주에 속해 있다고 하며,

 

200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온도는 약간씩 변화하지만 평균 28도를

유지한다고 하네요.

(딱 정당한 온도가 아닐까 하네요)

 

이 곳은 많은 사람들이 모일리가 없어서

힐링이 필요하신분이 찾기에 좋은 곳인데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서

유명할텐데 왜 사람이 적을까!?

 

이유는 브라질 정부에서

'페르난두 지 노로냐' 아름다움을

보존하기 위해서 연간&일간 관광객의

수를 제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반 바다보다 가는 것 보단 조금 귀찮겠지만,

미리 준비를 하여 알아보고 간다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갈려다가 힐링은 커녕 스트레스

쌓여서 오는 것 보단 100배는 나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행 가시기 쉽게 괜찮은

여행사를 한 군대 추천합니다.

 

온라인투어 여행사로 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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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즐거운 여행 온라인투어

 

ps. 열정의 나라 브라질 가보고 싶다.